BASEBALLPARK

로페즈 10   코멘트 불필요
윤석민 6    1번 완벽 1번 실망은 에이스에 대한 기대치가 아님
구톰슨 0    코멘트 불필요
양현종 5    나름 잘해줬지만 아쉬움  

유동훈 7 → 8   너무 대단했던 정규시즌 때문에 평범해 보이는 활약
곽정철 7    홀로 불펜을 떠받침
이대진 6    큰 역할은 하지 못했지만 기대이상
손영민 1 → 2  정말 아팠던 듯
한기주 4 → 3  이모습을 보려고 수술을 미룬 건 아닌데
서재응 0    재앙

김원섭 4 → 5   언제나 제몫을 해주는 든든한 동무
이용규 3 → 2   너 정말 스타의식 있니?
나지완 1 → 8   실망이 환희로
최희섭 8    홀로 버텼으나 시즌중에는 상사에게 코시에는 나비에게 주연을 넘겼다
김상현 4 → 3   클러치는 어디에
이종범 5 → 4   너무 금방 사그라든 타격감
김상훈 2    예상만큼 쳐줬지만 그게 가장 큰 문제
안치홍 6 → 8   알토란
이현곤 6 → 7   결정적일 때 침묵했지만 잘해주었다
차일목 0    김상훈 타석에 대타를 낼 수 있다는 것 외엔.
장성호 0    코멘트 불필요
이재주 0    코멘트 불필요

기타  김종국, 박기남, 정용운 등은 평가할 만큼의 기회가 없었던 듯


... 코멘트는 어제 썼던 게 대부분이라 부정적인 게 많네요
우승 못했으면 이용규 장성호 구톰슨 서재응은 두고두고 가루가 되었을 듯 =)  

하지만 로느님과 최희섭, 나지완과 안치홍의 한국시리즈만 기억해도 되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물론 말은 이렇게 했지만 모두가 열심히 땀을 흘린 올 페넌트레이스 그리고 한국시리즈 하나하나 잊지 못하겠지요 안타까운 플레이조차 즐겁게 추억할 수 있으니.


역시 스포츠는 이겨야 제맛 냐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