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매거진S] 작은 영웅들의 '꿈의 그라운드'

고교 야구 다룬 기사인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아래쪽에는 프로 선수들이 고딩 시절을 추억하는(...) 짧은 인터뷰들이 있는데요. 대부분 즐겁게 열심히 야구했다는 얘기가 많은데 맞은 얘기도 정말 많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다른 선수들은 밤에 몰래 나가 연습했다는 얘기가 많은데 원상이 홀로 새벽에 몰래 나가 놀았다.ㅋㅋㅋㅋ

투수진 바라보는 한대화 감독의 '한숨'

영명이 : 아직도 안 좋다ㅠㅠㅠ
승진이 : 영명이 페이스가 올라오면 롱릴리프로 돌릴 생각
훈이 : 최고 140을 못 넘기고 있다ㅠㅠ
쿠옹 : 아직
필사마 : 아직
규진이 : 겨울부터 계속 흔들리고 있다
마텐, 데폴라 : 연투 능력이 떨어져 더블 스토퍼 고려중
근영이 : 무실점중이긴 하지만 아직 믿음이 좀;

마정진 선수 얘기도 좀 해 주시지 <-
서운하겠어요 <-

영명이나 쿠옹은 날 좀 따뜻해지고 하면 올라올 것 같은데ㅠㅠ
규진이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ㅠㅠ

어제 새벽까지 챗방에서 달리며 요즘 얘기도 하고 옛날 얘기도 들었는데 제 느낌은
이넘의 팀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뜬금이 없고나=ㅁ=
잘할 때 왜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못할 때 왜 못하는지도 모르겠어요=ㅅ=

넓어진 스트라이크존 해법 "공은 무릎으로 본다"

울 감독님의 무릎 타격법 강의입니다ㅎㅎ

‘첫 1군’ 한화 양훈 “잃어버린 밸런스 찾아가는중”

어제 '시즌 마수걸이 아웃카운트'를 잡은 훈이 인터뷰 기사입니다. 눼... 아웃카운트 하나하나 참 소중한 거에요ㅠㅠ
아픈 데는 없고 밸런스가 무너진 것 같다는 걸 보니 어떻게 좀, 기다려 보면 되는 걸까요-_-a

이상 추위 잠재운 '에이스 데이' 열기

현진이는 1200명을 부르는군요(...)

유원상 보기만 해도 든든해

칭찬 기사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이 음 뭔가 좀;;
그나저나 광민이ㅋ 정말 몰아치기 하는 거뉘 ㄱ-

한화 추승우, "버스터가 제 타격폼이예요"

한화 타자들 요즘 너나할것 없이 타율이 죽죽 떨어지고 있는데 타율 좀 올리삼ㅠㅠ




끝으로 나쁜넘 기사입니다.

김태균 ‘해결사’ 본색 드러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