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아 진짜 오늘 어제 오늘 투수기용 말이 안나오네요.





어제는 아무리 5회라도 강철민 투구수가 80개가 넘어가는 상황에서 손놓고 있다가...
급하게 심수창 투입 후 이범준으로 질질 끌고가다가 안들호행....





오늘은 8회말 2점차 한참 따라가는 분위기에서 정재복... ㅡㅡ;;;





아니 대체 뭘 기대한거죠??
정재복이 갑자기 대오각성해서 롯데타선 막아주기라도 바란건가요?
결국 이동현나왔는데도 2점 추가 헌납...





이해안가는 작전들이야 초보감독이니 그러려니해도...
현재의 선수기용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윤학길 저 양반은 대체 뭣하러 저자리 앉아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정성훈 저건 타격도 볍진인게 수비도 구멍이고... 대체 저자리에서 뭐하는건지 원.....








아 휴가돌아와서 오랜만에 야구봤는데 기분만 잡치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