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한화경기 재영님하의 화이야~ 이미 예측이 있었군연
- 작성일
- 10-02-23 21:56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00219175003861&p=poctan
[OSEN=오키나와, 손찬익 기자] 박종훈 LG 트윈스 감독이 견제 세력의 성장세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LG는 19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거포 기대주 박병호의 맹타에 힘입어 6-1 쾌승을 거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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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김태완, 박병호, 이병규 등 견제 세력들의 기량이 많이 올라왔다. 기존 선수들이 많이 긴장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6회 3루수 정성훈과 교체된 김태완은 7회 좌전 안타를 때렸고 좌익수 겸 3번 타자로 나선 이병규는 기록상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박 감독은 "투수는 아직까지 물음표"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한편 4회 2타점 2루타를 터트린 박경수가 수훈 선수로 선정됐다.
오늘따라 더욱 흑빛으로 보이는 감독님하의 안색입미다 -_ㅜ
[OSEN=오키나와, 손찬익 기자] 박종훈 LG 트윈스 감독이 견제 세력의 성장세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LG는 19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거포 기대주 박병호의 맹타에 힘입어 6-1 쾌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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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김태완, 박병호, 이병규 등 견제 세력들의 기량이 많이 올라왔다. 기존 선수들이 많이 긴장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6회 3루수 정성훈과 교체된 김태완은 7회 좌전 안타를 때렸고 좌익수 겸 3번 타자로 나선 이병규는 기록상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박 감독은 "투수는 아직까지 물음표"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한편 4회 2타점 2루타를 터트린 박경수가 수훈 선수로 선정됐다.
오늘따라 더욱 흑빛으로 보이는 감독님하의 안색입미다 -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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