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자상한 아빠 앤서니의 낭심보호대 세리머니
- 작성일
- 13-05-05 22:26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04180100150150011604&servicedate=20130418
앤서니가 승리를 지키면 포수와 벌이는 세리머니가 있다. 처음엔 다들 배치기 세리머니인 줄 알았다. 하지만 앤서니에게 그런 평범한 세리머니는 안중에도 없었다.
경기에 나서는 포수들은 모두 낭심보호대를 착용한다. 최근에는 내야수와 투수들의 경우에도 낭심보호대를 착용하는 선수들이 늘고 있다. 총알 같은 타구에 급소를 맞는 일이 종종 벌어지기 때문이다. 앤서니도 낭심보호대를 착용하는 투수 중의 한 명이다.
앤서니가 포수와 하는 세리머니는 이 낭심보호대를 서로 부딪치는 세리머니다. 김상훈, 차일목, 이성우가 그 상대다. 모두 난감해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앤서니가 원하는 것이니 응하긴 하되 내키지 않는 표정이다. 하지만 지고 못 하는 것보단 이기고 하는 게 낫지 않겠는가!
경기에 나서는 포수들은 모두 낭심보호대를 착용한다. 최근에는 내야수와 투수들의 경우에도 낭심보호대를 착용하는 선수들이 늘고 있다. 총알 같은 타구에 급소를 맞는 일이 종종 벌어지기 때문이다. 앤서니도 낭심보호대를 착용하는 투수 중의 한 명이다.
앤서니가 포수와 하는 세리머니는 이 낭심보호대를 서로 부딪치는 세리머니다. 김상훈, 차일목, 이성우가 그 상대다. 모두 난감해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앤서니가 원하는 것이니 응하긴 하되 내키지 않는 표정이다. 하지만 지고 못 하는 것보단 이기고 하는 게 낫지 않겠는가!
zzz이게 그런거였다니.ㅋㅋㅋ오마이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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