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비판이 용납되지 않으니 여기다 끄적.
- 작성일
- 09-08-22 21:57
롯데는 5연패를 당했습니다.
최악의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그런데, 그에 대한 이야기를 잘못하면 험한 꼴 당하기 쉬운 지경이라.
그냥 잡담을 끄적여 볼렵니다.
선수단 운영은 정상적인가?
로스터 정리가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총력전을 펼쳐야하고 펼친다는데 전혀 그런 로스터가 아닙니다.
감독을 비난하고 싶은가. 글쎄요.
우선. 롯데의 객관적 전력을 살펴보겠습니다.
롯데는 과연 약한 전력일까요.
선수 면면을 살펴보면 결코 약한 팀이 아닙니다.
선발투수진이 아예 붕괴된 팀도 있는데
롯데는 그런 팀이 아닙니다.
테이블세터가 약한 팀도 아닙니다.
중심타선이 악한 팀도 아닙니다.
수비가 약하다고 느껴지지만 계량화해보면 실질적으로 그렇지도 않습니다.
불펜진은 조금 떨어지지만, 중간 이하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올초 로감독은 실수를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기적의 연승을 이루며 중위권에 도약했죠.
하지만 말입니다. 롯데의 전력은 충분히 그 정도는 할 수 있는 팀이었습니다.
꼴찌를 도맡아하다보니 어느 팀보다 유망주도 풍부하고
뎁스가 떨어지는 팀이 아니었던 거죠.
지난해 포스트시즌의 악몽이 떠오릅니다.
제대로 승부조차 못걸고 완패했었죠.
로감독을 비난하고 싶냐구요?
글쎄요. 로스터의 짜임라든가, 선수 기용, 투수교체.
결과론적으로 할 얘기가 없을까요.
한국야구는 짜내기 야구를 해야 합니다.
특히 순위 싸움을 하거나 포스트시즌에선.
개인적으로 지난 감독들의 업적(?)과 적금 등에 큰 도움을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지난 해, 올 초 계속 해왔지만
그 생각이 틀리길 바랐는데 맞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로키스의 허들감독도 기적의 연승을 이루어냈었죠.
허들감독의 힘이었을까요?
하는 게 제 잡담의 마무리입니다.
--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졸렬한 저의 생각이 여지없이 깨어지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최악의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그런데, 그에 대한 이야기를 잘못하면 험한 꼴 당하기 쉬운 지경이라.
그냥 잡담을 끄적여 볼렵니다.
선수단 운영은 정상적인가?
로스터 정리가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총력전을 펼쳐야하고 펼친다는데 전혀 그런 로스터가 아닙니다.
감독을 비난하고 싶은가. 글쎄요.
우선. 롯데의 객관적 전력을 살펴보겠습니다.
롯데는 과연 약한 전력일까요.
선수 면면을 살펴보면 결코 약한 팀이 아닙니다.
선발투수진이 아예 붕괴된 팀도 있는데
롯데는 그런 팀이 아닙니다.
테이블세터가 약한 팀도 아닙니다.
중심타선이 악한 팀도 아닙니다.
수비가 약하다고 느껴지지만 계량화해보면 실질적으로 그렇지도 않습니다.
불펜진은 조금 떨어지지만, 중간 이하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올초 로감독은 실수를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기적의 연승을 이루며 중위권에 도약했죠.
하지만 말입니다. 롯데의 전력은 충분히 그 정도는 할 수 있는 팀이었습니다.
꼴찌를 도맡아하다보니 어느 팀보다 유망주도 풍부하고
뎁스가 떨어지는 팀이 아니었던 거죠.
지난해 포스트시즌의 악몽이 떠오릅니다.
제대로 승부조차 못걸고 완패했었죠.
로감독을 비난하고 싶냐구요?
글쎄요. 로스터의 짜임라든가, 선수 기용, 투수교체.
결과론적으로 할 얘기가 없을까요.
한국야구는 짜내기 야구를 해야 합니다.
특히 순위 싸움을 하거나 포스트시즌에선.
개인적으로 지난 감독들의 업적(?)과 적금 등에 큰 도움을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지난 해, 올 초 계속 해왔지만
그 생각이 틀리길 바랐는데 맞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로키스의 허들감독도 기적의 연승을 이루어냈었죠.
허들감독의 힘이었을까요?
하는 게 제 잡담의 마무리입니다.
--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졸렬한 저의 생각이 여지없이 깨어지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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