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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오늘 야구장 갔다가 피칭장에서 이대진, 신용운 피칭 구경했다. 잠시였지만.

이대진은 롱토스중. 신용운은 하프피칭+정상피칭.

신용운은 투구폼도 조금 바꿔봤는데 밸런스가 잘 안맞아서 일단 원상복귀.

무리하지 않고, 2명 모두 5월 복귀를 준비중이다.

신용운, 다시 마운드에 서는 모습 보면 정말 감격스러울 것 같다.

군대 가기전, 눈물 훔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그 모습이 잊혀졌으면 좋겠다. 올해 복귀함으로 인해서.

5월이면 신용운 선수, 이대진 선수를 볼 수 있겠군요! +ㅁ+

준비 잘해서 좋은 피칭 보여주시길~

새 용병이 토요일에 들어온다.

로페즈도 중간만 하다가 지난해 한국와서 선발로 자리잡기까지 시간이 조금 필요했었다.

투구수 관리도 해줘야했고.

지금 KIA는 그럴 시간이 없다는 것.

중간계투 투수들은 많았지만, 그들이 한국에서 선발투수가 되도록 기다릴 수가 없었던 것이다.

KIA표 용병, 꼭 성공하길 빈다.

 [출 처] 선발|작성자 hellojiny

선발투수를 뽑느라 매트 라이트를 뽑았나보군요;

큰 기대는 안되지만....힝~ 그저 한국 야구에 잘 적응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기만 바랄뿐...^-^

마츠바라 코치님 조기 합류.

원래 5월달에 들어오신다고 하더니....타선의 급부진으로 인해(?) 부랴부랴 한국행. ㅋ

작년 8월 모드를 이끌어주시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