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박석민이 없으니 횡하구만요.
- 작성일
- 12-08-21 19:45
박석민은 왼손중지 치료차 일본으로 가는 바람에 오늘 하루 데이오프입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01259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석민(27)이 왼손 중지 치료를 받기 위해 20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고질적인 왼손 중지 통증에 시달렸던 박석민은 최근 들어 상태가 악화돼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의 지정 병원인 나고야의 주니치 병원에서 주사 치료를 받았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주사 한 번 맞으면 6개월간 효과가 지속된다"면서 "어제 가서 오늘 진료 후 내일 경기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박석민 대신 최형우가 4번 타자로 나설 예정. 그리고 조동찬이 핫코너를 지킨다.
고질적인 왼손 중지 통증에 시달렸던 박석민은 최근 들어 상태가 악화돼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의 지정 병원인 나고야의 주니치 병원에서 주사 치료를 받았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주사 한 번 맞으면 6개월간 효과가 지속된다"면서 "어제 가서 오늘 진료 후 내일 경기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박석민 대신 최형우가 4번 타자로 나설 예정. 그리고 조동찬이 핫코너를 지킨다.
정말 나빠진것인지 휴식을 준것인지는 알수없으나 그동안 "다 나았다"고 해왔었기 때문에 다소 걱정이 드네요.
햄스트링이나 엄지발가락으로 인해 정상컨디션이 아니란 말은 들어왔었죠.
무슨 주사길래 6개월동안 괜찮다는 거지;;
지난주말 홈런을 치기는 했지만 타격폼이 좋지않았죠. 홈런칠때도 하체를 단디 잡지 못하고 손목으로 돌리더군요.
어여튼 그덕에 신명철 2루, 조동찬 3루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가만보면 조동찬이 정말 보물이에요. 2루와 3루라는 전혀 다르면서도 수비압박이 심한 포지션을 너무나 잘 매꿔주
고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주전선수중에서 경기중 2루와 3루를 자유자재로 번갈아 뛰는 선수는 조동찬이 유일하다고 생각이 되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