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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고교야구 나무배트 이후세대 홈런 20위권, 10+, 20+ 선수

작성일: 13-11-19 15:26

글쓴이: 캡틴장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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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조회: 3,751

댓글: 7단계; 시간별 역순 댓글

빅뱃에 대한 플옵에서의 존재감과 함께 fa시장에서 최준석에 대한 수요로 인해

올시즌 나무배트 세대들의 장타는 어떠하였는가 이번 시즌전에 썼던것 업데이트 했봤습니다

http://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kbo&wr_id=330514&sca=&sfl=mb_id%2C1&stx=kus910&page=2

04년 봉황대기(2004년 8월) 부터 쓰여서

86(빠른87)까지는 3학때에도 알뱃을 사용해서 87부터 카운트
(86- 박병호, 빠른 87-최정까지 제외)

	09	10	11	12	13	해당 전체 선수 수 (외국인선수 제외)
20+	김현수(23개) 강정호(23개)	김현수(24개) 양의지(20개)	-	강정호(25개)	강정호(22개)	09년-14명 10년-14명 11년-03명 12년-05명 13년-07명
10+	김현수(23개) 강정호(23개) 황재균(18개) 안치홍(14개)	김현수(24개) 양의지(20개) 오지환(13개) 강정호(12개) 손아섭(11개)	손아섭(15개) 김현수(13개) 황재균(12개)	강정호(25개) 오지환(12개)	강정호(22개) 김현수(16개) 김민성(15개) 권희동(15개) 한동민(14개) 나성범(14개) 손아섭(11개)	09년-43명 10년-33명 11년-26명 12년-17명 13년-23명
20위권	김현수(11위) 강정호(11위)	김현수(6위) 양의지(13위)	손아섭(12위) 김현수(19위)	강정호(3위) 오지환(12위)	강정호(5위) 김현수(11위) 김민성(12위) 권희동(12위) 한동민(15위) 나성범(15위) 손아섭(19위)

20+

3회 - 강정호
2회 - 김현수
1회 - 양의지

10+

4회 - 김현수 강정호
3회 - 손아섭

2회 - 황재균 오지환
1회 - 양의지 안치홍 김민성 권희동 한동민 나성범

06년(87년) 양의지, 강정호, 황재균, 김현수
07년(88년) 손아섭, 김민성
08년(89년) 한동민, 나성범
09년(90년) 오지환, 안치홍, 권희동
10년(91년)
11년(92년)
12년(93년)

올해 4명의 선수가 추가 되어 10+선수가 11명이 되었습니다.

nc 나성범과 권희동

sk 한동민

넥센 김민성

특히 나성범 한동민은 간만에 나온 30+ 포텐으로 볼 수 있을텐데요.

올초 이 글을 쓸때만해도 나무배트가 영향을 많이 미쳤다고 봤는데

올해 4명이나 늘어난것을 보면 기본 툴이 있는 선수는 아마에서 나무배트를 쓰더라도

2군에서 트레이닝을 거치면서 파워툴을 성장 시킬 수 있다는 반증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아마에서는 알뱃을 쓰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