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시망 그 자채구만요 크히히히


1) 류감독이 주구장창 외치며 올해에 가능하다고 내다본 공격야구!
  -> 현실적으로 삼점도 못넘기고 있심 +_+


2) 야심차게 모시고온 탈보트
  -> 야는 국내선수보다 월등한점을 발견하지 못했슴...니퍼트급은 절대로 아닌.
     말하자면 국내 선발 5명과도 크게 우열을 가리기 힘든 느낌입니다.


사실 불펜투수진이나 이승엽에 대해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공격력의 극대화와 탈보트의 몸상태였는데.
이승엽이 원래 4월까진 삐리리한 스타일이기때문에 크게 개념치않고는 있으나.

기존 선수들로 이루어진 공격루트는 여전히 답답하더군요.
머 몸이 덜 올라온 상태이긴 하지만 그건 상대편도 마찬가지 이니깐요.

탈보트에 대한 기대치는 현재 작년 저마노 정도면 좋겠는데 그정도 할랑가 모르겠고요.
고든역시 6이닝피처이기 때문에 큰 기대는 접고 봐야 할듯 하고.



앞서 예상되던 1강 7중? 1강 4중 3약?? 이런식으로 삼성만 1강으로 뽑던 예상은 접어둬도 좋을듯 합니다.
삼성의 장점이란 것이 불펜진 외에 비주전의 실력차가 적다는 것. 그것때문에 장기레이스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팀이죠.
류감독님 말씀처럼 시즌초부터 치고 올라가긴 아마 힘들듯 합니다.


그래도 올해 프로야구에는 정말 재미있는 일이 많을것 같아 설레이는구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