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무등 구장에서 매일 사는 지역지 기자님들의 블로그에서
엿보이는 진솔한 이야기,
그리고
지역지의 기아 기사를 읽으면
메이져 스포츠신문들보다 더 정확하고 생생한 소식들을
들을수 있어서 좋드라구요 ^-^
심심한 스토브리구 기아 기사 몇 개 퍼왔습니다.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262700600380862011

기아 선수단은 5일 무등경기장에 모여 첫 합동훈련을 했다고 하는 군요.
이강철 코치를 중심으로 한 재활조 (서재응, 윤석민, 곽정철, 신용운, 김상훈, 이용규)는 괌으로 출국했습니다. 그리고 11일에는 투,포수조가 괌으로 출국하고 17일에는 야수조가 일본 미야자키 캠프로 향한답니다. 29일부터는 괌 훈련조가 일본으로 이동해 야수조와 합류합니다.
기아 선수단은 3월 3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262700600380863011

기아의 2010년 도전 키워드는 "성숙"

조 감독은 “지난 1년이 선수들에게 큰 경험이 됐고,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됐을 거라고 본다”며 “선수 개개인이 어떤 심정으로 작년을 보냈는지 또 작년 흐름을 얼마만큼 활용할 수 있을지가 걱정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기대도 된다”고 밝혔다.

구톰슨과의 계약 불발이후 새 선발감을 찾고있는 조감독은 곽정철의 선발 기용등 다양한 구상을 하고 있다. 또 백업 유격수가 고민이이서 12월 김선빈, 최용규, 김민철등 내야수들은 특별훈련을 하며 경쟁을 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고대 출신 내야수 신인 홍재호도 캠프에 합류시킨답니다.

계약문제로 팀 훈련에 참여 하지 못하고 있는 장성호에 대해서는 “장성호는 팀에 꼭 필요한 선수다. 계약문제로 구단과 선수사이 서운한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마음을 잘 추스르고 야구에 전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울 곽모지리 선발하는 모습 보는건가효? +_+
장성호 문제도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