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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롯데-LG-한화-히어로즈

기사가 꼼꼼하고 맘에 드는데, 한화 공식 응원가가 언급되지 않은 것이 좀 아쉽네요. 우리 비공식 응원가도 있고 공식 응원가도 있는데... -ㅅ-
근데 진짜 이대호 선수 얼굴 작네요() 강민호 선수는 얼굴이 큰 것인지 각도와 거리 때문인지...() 대괄신 얼굴이 의외로 작아 보이고, 별명이는 얼굴 커지기 전에 찍은 사진인가 봅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목동구장 '홈런주의보!'
목동구장 홈런에 대해 구장 모양, 운동장 바닥면, 마운드 높이, 외야석과 펜스 높이, 지형에 따른 바람 얘기까지 다양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히어로즈 타자들이 타격감을 찾아서 목동구장에서 원정팀보다 홈런을 많이 때려주면 이런 문제;도 장점이 되겠지요. 어제 한화에서 홈런 네개 쳤다고 이러는 것은 아닙니다()

야구 해설위원들, "중계는 없지만 일손 못 놓는다"
스탭들도 속은 타겠죠...() KBO 인선 얘기는 기사에 왜 언급되는지 모르겠지만요;

장원삼-김혁민, 팀의 '5할 승률' 위해 맞대결
울 타자들 원뜨리를 조금이라도 공략할 수 있을 것인가;; 혁민이는 5이닝은 먹어줄 것인가;;; 두근두근합니다. 지난 번 경기의 영향으로 이번 경기 혁민이에 대한 기대치가 6이닝에서 5이닝으로 낮아졌습니다ㅠㅠ 불펜 알바 한번 뛰기도 했구요ㅠ

한화 신인 박성호, 데뷔 4이닝 무실점 위력투 '일단 합격점'
4이닝 던지면서 볼넷이 두개라뉘ㅠㅠㅠㅠㅠ 아 기특해라. 감독님도 투구수 관리 해 준다고 했는데, 관리받으려면 선발들이 이닝을 좀 먹어줘야 할 텐데요;;;

[김범수의 iSTAT] 구원투수 평균 자책점만 믿었다간 큰코
불펜진 분식회계에 대한 기사입니다. SK 불펜들 역시 후덜덜하네요;;; 그리고 역시 우리 쿠옹ㅠㅠ 작년에 분식회계 몇번 하신 것이 기억나는데 아무래도 드문 일이어서 그랬나 봐요.

프로야구 2군리그, 유승안 감독의 경찰청 돌풍
경찰청 야구단 코치진도 꽤 멋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초반에 잘 하고 있네요. 한화에서 경찰청에 가 있는 선수가 있던가요? 한두명 있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대포쇼' 프로야구, 공인구 반발력 조정 때문?
올해 홈런이 늘어난 것과 관련해서 공 얘기도 많이 나왔는데요. 역시 공의 반발력이 허용범위 내에서 상향 조정되었다고 하네요. 공이 조금 더 커지고 무거워진 것도 투수들에게는 어려운 점이라고 하구요. 울 투수들이 너무 못난 것은 아니었을까요...() 근데 기아 투수들 생각해 보면...()

전담… 마무리… 공격… 포수 '전문화' 시대!
이런 기사에 우리 마무리 포수 희근이가 빠지다뉘ㅠㅠ 희근이 언제 올라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ㅠㅠ

[히어로] 류현진, "탈심진 타이틀 욕심"
어제 경기 끝나고 현진이 인터뷰입니다^^ 어제 구속에 대해서는 잘못 나온 것 같다는데, 모르겠네요;;


어제 턱돌이. 박노민 포수 턱돌이랑 놀아줬군요.ㅎㅎ 피켓들고 1루쪽에도 왔는데 뭐라고 써 있는지 안 보이더군요;


어제 경기 시작 전. 클락 부활하길ㅠㅠ


프로필상 키는 179인 선진이^^


끝으로 팬들을 할 말 없게 만드는 현진이 =ㅂ=

혁민아 오늘 5이닝이라도 무사히ㅠㅠ 아님 6이닝 3실점이라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