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동열 감독 체제에서 트레이드는 하면 안됩니다. (큰일납니다).
- 작성일
- 14-05-21 03:32
선동열 체제 이제 몇달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만약 트레이드를 한다면 분명 젊은 선수 내주고...즉시전력으로 쓸 불펜투수 구할겁니다(사실은 그 투수가 즉시전력으로 도움될지도 의문)
기아로서는 트레이드를 만약에 한다해도 나이많은 선수 내주고...젊은선수를 데려와야 할 판인데...
선동열이 트레이드를 만약에 하려 한다면 지 임기만 생각하고 기아미래는 안중에도 없는 트레이드를 할 겁니다.
최선의 선택은 하루 빨리 선동열을 경질 시키는 것이고... 그게 안된다면 선동열의 손,발을 묶는 게 최선입니다.
아무런 권한도 주지 말고 무시해 버려야죠.
기아는 트레이드를 하려면 메이저식으로 해야 합니다.
당장 팬들에게 욕을 먹을지는 몰라도 나이많은 주전을 내주고 유망주를 얻어오는 트레이드를 해야죠.
뭐 4강을 기대하는 팬이 있을지 몰라도 현실적인 지금의 기아전력은 4강을 갈만한 전력이 아닙니다.
어떻게 조금이라도 빨리 암흑기를 벗어나야 할까 궁리를 해야 할 팀입니다.
이런 팀은 즉시전력을 내주고...유망주를 얻어오는 게 조금이라도 빨리 암흑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당장 눈앞 성적은 떨어질 지 몰라도 몇년후를 기대할 수 있죠.
지금 당장 4강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우승도 노려볼만 한 상황도 아닌데 눈앞 성적에 초점을 맞추고
젊은 선수 내주고...나이 든 선수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한다면 지금은 물론 몇년 후에도 암흑만이 기다리게 됩니다.
저는 김병현을 무지 좋아하지만... 김병현을 트레이드로 데려 올 당시에도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건 넥센으로 보낸 선수가 아까워서가 아니라 기아 프런트가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구나 이 생각이 들어서요.
(기아 구단이 이렇게 된 원인을 아직도 모르는)
기아는 트레이드를 하려면 우승을 노리는 팀과 트레이드를 해야 합니다.
우승을 노리는 팀에게 기아는 즉시전력을 내주고...기아는 유망주를 받는 (메이저식 트레이드가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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