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01027090707075&p=poctan


뭐.. 기사 내용까지 퍼오진 않았고.. 제목대로네요.



역시 어제까지 흘러나온 떡밥대로 차우찬은 엔트리에 없어서 일찌감치 탈락하고,

임태훈, 이승호, 정우람 중 고민하다가 결국 임태훈으로 결정된 모양인데...



그동안 나온 기사들을 토대로 추측해보면,

조범현감독님은 좌완을 원했고.. 그래서 이승호, 정우람 둘 중 하나...



기술위원회에서는 임태훈을 밀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어제까지 결정 못내리고 있다가 더 늦출 수는 없어서 조감독이 기술위원회 뜻을 받아들인듯...



솔직히 봉중근이 준결승전 선발로 돌고,

좌완 불펜 보강하는 것이 대표팀 짜임새로써는 제일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미 SK 미필선수가 3명이나 대표팀에 포함되어이 있다는 것때문에 정우람선수는 3명중 제일먼저 후보군에서 탈락한 듯 싶고..


이승호-임태훈 경합하다가 미필배려라는 쪽으로 더 무게추가 기운 것 같네요.

그동안 임태훈선수 대표팀으로 고생한 것도 고려된 듯 싶고...

또 SK가 대만과 아시아챔피언십 치뤄야 하는 것도 약간은 고려된 듯 싶구요.



뭐.. 미필배려보다는 금메달 획득이 더 우선이긴 하지만...

임태훈선수 PO때의 모습만 보여준다면 문제없을거라 보네요.



특히 금메달에 가장 큰 장애물(?)인 대만이 우타중심의 팀이기도 하구요.



여튼...

태춘이 힘내라~~ ^^




ps : 양현종은 브라보!!!!!!!!를 외치고 있겠네요.

둘이 같은 방은 쓰지 말거라~~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