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4월 8일자 감독 브리핑
- 작성일
- 09-04-08 23:23
▶한화 김인식 감독=투수들이 의외로 잘 던졌다. 상대방 투수가 너무 잘 던져 고전했는데 송진우, 토마스가 잘 던져줬다. 이긴 것이 의미가 있다.
▶두산 김경문 감독=내일 잘 하겠다.
▶SK 김성근 감독=선발이 너무 일찍 무너졌다. 여러 군데 미스플레이가 많은 아쉬운 경기였다.
▶KIA 조범현 감독=첫 승에 대한 부담이 컸는데 모두 잘했다. 재응이가 중요한 상황에서 좋은 피칭을 했고, 타자들도 찬스를 잘 살렸다.
▶히어로즈 김시진 감독=새로운 테이블세터인 이택근과 황재균의 궁합이 오늘도 잘 맞았다. 선발 이현승이 고비에서 삼진으로 잘 넘어가며 승기를 지켜갈 수 있었다.
▶삼성 선동열 감독=선발 조진호가 초반에 너무 자기 투구를 못하며 제구력이 많이 흔들렸다. 타선에서 초반 찬스가 있었는데 나쁜 볼에 손이 나간 것이 결과적으로 패인이 됐다.
▶롯데 로이스터 감독=좋은 경기였다. 투수들이 잘해줬고, 2승을 했는데 2게임 모두 강민호의 좋은 활약이 있었다. 다른 선수들도 모두 좋아지고 있다.
▶LG 김재박 감독=선발 이용훈의 공을 공략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다.
▶두산 김경문 감독=내일 잘 하겠다.
▶SK 김성근 감독=선발이 너무 일찍 무너졌다. 여러 군데 미스플레이가 많은 아쉬운 경기였다.
▶KIA 조범현 감독=첫 승에 대한 부담이 컸는데 모두 잘했다. 재응이가 중요한 상황에서 좋은 피칭을 했고, 타자들도 찬스를 잘 살렸다.
▶히어로즈 김시진 감독=새로운 테이블세터인 이택근과 황재균의 궁합이 오늘도 잘 맞았다. 선발 이현승이 고비에서 삼진으로 잘 넘어가며 승기를 지켜갈 수 있었다.
▶삼성 선동열 감독=선발 조진호가 초반에 너무 자기 투구를 못하며 제구력이 많이 흔들렸다. 타선에서 초반 찬스가 있었는데 나쁜 볼에 손이 나간 것이 결과적으로 패인이 됐다.
▶롯데 로이스터 감독=좋은 경기였다. 투수들이 잘해줬고, 2승을 했는데 2게임 모두 강민호의 좋은 활약이 있었다. 다른 선수들도 모두 좋아지고 있다.
▶LG 김재박 감독=선발 이용훈의 공을 공략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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