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3게임 모두 재밌었던것 같아요. 적당히 점수도 났고 극적인 상황이 매 게임 나왔었는데요.

1차전은 한박자 느리게 나왔던 임창용이 블론;

2차전은 한박자 빨랐던 봉중근이 블론;;

오늘 3차전은 임창드가 안나오기를 바랬었는데요. 3점차였기때문에 부담없다 생각해서  내보낸듯 합니다만.. 2013년은 거의 재활로 보냈고 14시즌이 말하자면 부상후 첫 풀타임이라고 봐야죠. 또한 첫 3연투.

아무래도 구위가 떨어질꺼라 생각했습니다. 거기다 구심의 존이 좀 이상했죠. 투수가 그런것에 예민하기도 하고요.

 경기가 끝나고 벤치에 앉아서 음료를 마시며 앉아있는게 먼가 맘에 안드는게 있어서 그런거겠죠.

 해법은 간단하죠. 오늘 안지만의 구위가 상당히 올라와 있더군요. 3연투는 자재하고 안지만을 써야죠.

 여튼 오늘의 게임은 채태인의 세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