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방금 별명이 경기에서 보크가...
- 작성일
- 10-07-04 13:26
별명이가 볼넷으로 걸어나가 2사 1,2루인 상황에서 5번 타자가 타석에 있는데...
투수가 공을 던지다 자빠졌... 그래서 보크가 선언돼서 2사 2,3루...
저거 보니...
91년 준플레이오프 삼성과 롯데 경기... 1승 1패로 팽팽하게 맞선 3차전...
구원투수였던 고 박동희 선수가 공을 던지다 공이 안빠지는 바람에 보크가
선언되면서 동점이 됐던 기억이...
결국 그 경기는 무승부가 되고 최초루 준플레이오프에 보너스 경기를 한 번 더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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