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관련된 여러가지 기사들이 있는데...

찾기 귀찮아서 링크는 안겁니다. ^^;



1. 커피감독 인창고 감독시절... 인창중 선수였던 오재일에게 강한 임팩트를 받음. -> 관련기사 떴더군요. 중학시절 1년반동안 지켜봤다고...

2. 2012 시즌중.. 이성열이 커피감독 눈밖에 남. -> 역시 관련기사 있더군요. 커피감독이 뽕열이 가열차게 디스하는...

3. 2주전 두-넥전 당시 오재일 프리배팅 장면을 두 감독님이 지켜보며 교감을 나눔. -> 아래 '4년동안 속고 있어' 요 장면 나왔을 때...

4. 진욱감독이 이성열줄테니 오재일 + 알파를 달라고 요청.

5. 이장석이 알파는 곤란하다며 짜름.

6. 이성열-오재일 1:1 트레이드 타결.



요약하면...

오재일의 중고딩시절을 좋게 봤던 김진욱감독이 본인 눈 밖에 난 이성열을 정리하며 오재일 데려옴



이것인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