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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column/hhj/view.html?gid=10764&newsid=20130707173852594

아래는 기사 중 일부

KT의 우선지명을 시작으로 8개 구단의 1차 지명, 그리고 마지막으로 NC 와 KT의 1차 지명 선수 발표만을 앞두고 있다. 두 팀은 오는 8일(월) 오전 중에 먼저 선수를 선택한 NC에 이어 곧바로 KT도 결정, 이를 통보 받은 KBO가 일괄 발표할 예정이다.

과연 두 팀은 어떤 카드를 고를까? 후보군은 기존 8개 구단 1차 지명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던 이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다만 신생 팀인 만큼 투수 못지않게 중요한 포수 자원 영입 가능성이 조심스레 언급되고 있다.
NC와 KT는 약속이나 한 듯 3명으로 후보군을 압축했다. 경북고 우완 박세웅, 동국대 유격수 그리고 영남대 포수 김민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 이외 추가 선수 유무에 대한 질문에 두 팀은 없다고 잘라 말한다. 결국 세 명 중 두 명은 1차 지명자로 정해질 것이다. 아울러 나머지 한 명 또한 차후 지명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먼저 지명권을 행사 할 수 있는 NC의 선택에 따라 KT는 나머지 둘 중 한 명을 고르겠다는 입장. 칼자루를 쥐고 있는 NC의 결정에 따라 세 후보의 행보가 갈릴 전망이다.


이제는 그림의 떡

문우람도 기아팜 출신 신고선수이던데

개떡 고등 대학 1할대 타자들 수집 좀 그만하고

좀 기아팜에서만 잘 찾아도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