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 잠 실 구 장 >

두 산 6 : 5 삼 성

승리 투수 : 두산) 임태훈

세이브 투수 : 두산) 이용찬

패배 투수 : 삼성) 장원삼

선발로 나선 홍상삼은 4이닝동안 4 피안타 4 탈삼진 3 실점하며 도중 강판되고 말았다.

하지만 후에 나선 임태훈, 진야곱, 고창성, 정재훈의 호투로 무실점으로 삼성타선을 잘 막아내어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마지막 투수로 나선 이용찬은 무사 만루 상황을 좌초하고 만다.

이후 손주인을 상대로 2루수 병살타를 유도했으나, 1실점하고 만다.

2사 1,3루 상황서 양준혁에게 중전 안타를 맞으며 1실점하며 위기인듯 보였으나 강봉규를 삼진아웃 시키며 경기를 두산의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두산의 점수는 절반이 홈런에서 터졌다.

먼저, 5회말 김동주가 장원삼의 130Km 슬라이더를 받아치며 좌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이로 인해 2, 4회초 만들어낸 3점으로 동점까지 따라붙은 삼성에게서 두 점 도망가는데 성공했다.

6회말 이성열이 김현우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팀의 승리를 굳히는데 성공했다.

< 대 전 구 장 >

한 화 6 : 11 넥 센

승리 투수 : 넥센) 손승락

패배 투수 : 한화) 허유강

넥센과 한화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짜릿한 경기였다.

먼저 3회초 넥센은 1사 2,3루 득점기회를 잘 활용했다.

정수성이 우전 적시타를 날림으로써 선취점을 획득한것.

황재균의 2루 땅볼로 추가점 획득까지 성공한 넥센은 2:0으로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한듯 보였다.

하지만, 한화는 3회말 내리 4점을 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게다가 한화는 4회말 이영우의 우중간 투런포로 다시 두점을 도망가는데 성공했다.

8회초 총공세를 펼친 넥센은 1사 2,3루 찬스에서 클락의 중전 적시타, 오재일의 좌전 적시타로 6:5까지 추격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결국 9회초 2사 1,2루 상황서 김민우의 좌전 적시타로 동점에 성공한다.

만루 찬스서 김지수가 허유강으로부터 볼넷을 골라내는데 성공, 밀어내기 역전에 성공한다.

최후의 한 방은 오재일이 날렸다.

2사 만루상황 김주로부터 우중간 만루 홈런포로 무려 4점을 뽑아낸 것.

9회말을 잘 막아낸 넥센은 11:6으로 시범경기 최하위팀 한화를 상대로 대승했다.

< 무 등 구 장 >

기 아 2 : 4 S K

승리 투수 : SK) 여건욱

세이브 투수 : SK) 정우람

패배 투수 : 기아) 김희걸

전년도 한국시리즈의 두 팀이 올시즌 처음으로 맞붙어서 관심을 모았던 이 경기에서 SK는 전년도 준우승의 설움을 앙갚음하는데 성공했다.

SK의 선발 김선규는 무실점, 기아의 선발 윤석민은 1실점.

두 선수 모두 호투한 날이었다.

5회까지 0점으로 팽팽한 경기를 벌였던 이 날 경기의 선취점은 SK가 뽑아냈다.

5회초, 김강민의 유격수 땅볼로 선취점을 획득한 SK는 6회초 1사후 김재현의 강습안타로 한 점 더 도망가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기아는 전년도 챔피언.

쉽게 무너지진 않았다.

6회말, 2사 2,3루의 찬스 상황서 이현곤의 안타로 두 점을 내며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8회초 SK는 2사 만루 상황서 투수 김희걸이 2루 견제를 할때 3루에 있던 하지호가 홈에 뛰어들어 다시 한점 도망가는데 성공했다.

9회초 김강민은 곽정철을 상대로 좌중월 솔로 홈런을 뽑아내며, 팀의 승리를 굳혔다.

< 사 직 구 장 >

롯 데 5 : 3 L G

승리 투수 : 롯데) 사도스키

세이브 투수 : 롯데) 이정훈

패배 투수 : LG) 정찬헌

올시즌 이적한 사도스키, 롯데로 이적해서 처음으로 등판한 저번경기서 승리(3이닝동안 1 피안타 1 4사구 3 탈삼진 무 실점)하며 롯데에 큰 힘을 보탤것으로 기대케 한 그는 오늘도 또다시 승리하며 현재까지 등판한 두 경기 모두 승리투수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오늘 그는 5이닝동안 1.80 ERA 4 피안타 4 4사구 1 탈삼진 3 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1회말 무사 2,3루의 득점 찬스서 조성환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획득한 롯데, 이대호의 2루타, 홍성흔의 좌전 안타로 2점을 추가 득점한 롯데는 3:0으로 먼저 달아나기 시작했다.

2회까지 사도스키의 호투로 막혀있던 LG의 타선은 3회초 1사 1,2루 상황서 이대형의 2루타로 주자 모두를 불러들이며 한점차로 바싹 추격한 LG는 2사 1,3루 상황때 4번타자 이병규의 우전 안타로 동점을 만들어낸 LG.

4회말, 롯데는 강민호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다시 한 점을 도망가는데 성공했다.

5회말, 2사 1,2루 상황서 이대호의 중전 적시타로 마지막 한점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한 롯데는 9회초까지 수비를 잘 한 결과로 5:3으로 승리하며 시범경기 순위 1위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 출처: cafe.daum.net/Baseballcenter (카페 대문 화면에 떠요^^)


시범경기 전경기 끝나면 카페에 관련 뉴스 올리고, 제가 요약해서 정리해서 카페에 올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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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전경기 끝나고 나서 카페에 올림과 동시에 올릴게요^^
요약정리는 정규시즌이 시작되도 이어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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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10' 시즌 전망 기획글 작성중.(카페>KBO 기획) <현재까지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 까지 작성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