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오늘 좀 답답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데

옆동네에서도 그런말이 있길레 찾아봤더니..


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1269936.htm



KIA 허영택 단장은 이날 저녁 이용규와 식사를 하며 진정성을 전하기 위해 애를 썼다. 오현표 운영실장은 “조건을 교환하기전에 온도차를 줄이는 게 우선이지 않겠는가. 15일께 제시액과 요구액을 교환하고 우선협상기간 마지막 날에나 계약을 하지 않을까 싶다.




대충 구단에서는 오늘 구체적인 금액을 제시하고 협상하려고 했던 모양인데..

사실 당사자인 이용규가 이걸 모를리는 없을것 같고..

어느분이 7차례나 만나서 교감을 가졌다고 했는데..


최소한 오늘 구단의 제시액이나 듣고 저런 언플을 하던지....

직접적인 협상자리야 제3자인 제가 그 분위기를 알수는 없겠지만 말이죰..

다시한번 느끼지만 그냥 저는 용규가 템퍼링이 됐건 원래 그랬건 간에 기아라는 구단에 남을생각이 애초부터 별로 들지 않았을꺼란 의심이 강하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