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안영명, 작년 연봉 동결 8천만원
영명이 작년 컨디션만 좋았어도 연봉 올랐을텐데 제가 다 많이 아쉽네요. 올해는 제 컨디션으로 볼 수 있기를. 필사마는 연봉 삭감되셨답니다;;
이제 회장님, 꽃별명, 태완이 남았다는데, 세 야수는 15일에 첫 연봉협상을 한답니다. 참 느긋하기도 한 한화에요. ㅎㅎ

김태균, 별명만 수십개… 그래도 '김국민'은 탐나
별명이가 김국민이라는 별명을 얻더라도 그건 수백개의 별명중 하나일뿐...;; 근데 "그런데 뛰다가 잠시 주춤하면서 살짝 미끌어졌는데 그 장면을 본 팬들이 ‘김뒤뚱’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셨죠." 살짝이라니, 뭐 자기는 살짝이라고 믿고 싶겠지만. ㅎㅎㅎ

김태균 “대전구장이 작아서 내가 홈런왕이 됐다고?”
사진이 쫌 큽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클릭하세요.

김태균 '40홈런 돌파 프로젝트' 가동
김태균은 지난 연말에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1루수 부문 수상을 한 뒤 "50홈런에 도전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었다. 김태균은 "그 때는 내가 좀 오버했다"며 미소를 지은 뒤 "50홈런은 무리겠지만 40홈런은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목표를 급수정하며 소심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연봉협상 첫날이라 어제 별명이 기사가 많이 난 것 같습니다.

짤방은 추위를 조심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 선수들... 이 아니고 시무식 관련 기사에 있던 사진인데 아마 이번 겨울 훈련때 사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 페이지를 넘겨봐도 제 아이디가 없다니 한게가 낯설어요.ㅎㅎㅎㅎㅎㅎㅎ
하고 있던 일을 오늘 1차 마감하느라고 쫌 바빴습니다;; 지금은 다른 분이 결과물 넘겨주기를 기다리고 있어서 좀 한가하네요. 다들 좋은 오후 시간되시길. 하와이로 떠나는 한화 투수진 좋은 여행 되길. 꽃별명 태완이 연봉 협상 잘 하고 있길. 이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