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아의 2014시즌
- 작성일
- 13-11-12 11:47
암담 그 자체죠.
윤석민은 나가는 거 거의 확정이고 이용규는 60억도 우스울 분위기(이용규 잡아도 전반기는 없는셈 쳐야 하고)
선발투수라고는 양현종, 김진우, 맙소사(얘를 재계약하면 3년 이상 이면으로 다년 계약이라고 봐야 -_-)
게다가 선발투수 중 한명 마무리로 돌린다는 루머도 있었고 ㅡ,.ㅡ
뭐 불펜은 내년에도 역시 훵할테고(심동섭, 박지훈은 반시즌 반짝한 건지 -_-)
타선은 테이블 세터진 빼면 뭐 한숨 나오는 상황이고
유동훈, 서재응, 김상훈, 최희섭은 이제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고(최희섭은 벌써 노화가 온 건지 -_-)
게다가 우리는 미래도 없 -_- ...
1군 주전 신인급은 나지완(얘가 이용규랑 동갑, 동갑내기는 FA인데 얘는 아직 군대도 해결 안된 -_-) 양현종, 김선빈, 안치홍이 전부
그리고 1군에서 쟤들이 자리 잡는 동안 2군에서 올라왔다고 할만한 선수는 없 -_- (신종길을 2군에서 키우지는 않았....)
한승혁은 언제 써먹을 수 있을지 기약이 없고
그 다음 픽들은 선동렬&스카우터 ㅆㅂㄹㅁ들아를 외쳐야 할 판
내년 시즌 그나마 희망을 가지려면 맙소사 퇴출하고 리오스, 로페즈, 우즈급 외국인 선수를 데려와야 -_-
따라서 희망이 없...
당분간 다른 취미를 찾아봅시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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