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게시판 > 한국야구게시판 > 히어로즈 네이밍 스폰서 후보 ‘갑의 횡포’

[넥센]

히어로즈 네이밍 스폰서 후보 ‘갑의 횡포’

작성일: 15-10-27 20:57

글쓴이: 곰너부리
IP: 211.♡.♡.67; 글쓴이의 다른 게시물 보기

추천: 0

조회: 2,801

댓글: 7단계; 시간별 역순 댓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418207&redirect=false

J트러스트와의 계약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거센 여론이 부담스러웠다. 히어로즈는 그동안 어렵게 쌓아올린 이미지가 무너질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다양한 선택지 중 하나는 사라졌지만, 아직 히어로즈를 원하는 기업은 많다. 넥센의 사례가 증명한다. 넥센은 6년간 히어로즈를 후원하면서 1000억원이 넘는 광고효과를 봤다.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와 어깨를 견줄 만큼 성장했다. 히어로즈는 3년간의 포스트시즌 진출과 스토리 있는 선수들의 육성·발굴로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이미 입증했다.

공지사항 감추기


6303	[웹툰] 최훈카툰 - 돌직구 167회 (와일드카드)	앵디	11-03	1931	0
6302	[펌글] 멕시코, 프리미어 12 예정대로 참가 [1]	Xtreme	11-03	2304	0
6301	[KT] 장성우 KBO 사회봉사 240시간, KT 50경기 출장정지 연봉 동결, 벌금 2천만원 [3]	곰너부리	11-02	4762	0
6300	[SK] 켈리-세든, 내년에도 본다	곰너부리	11-02	3984	0
6299	[기사] SBS-SBS스포츠, 프리미어12 동시 생중계	가슴에돋은칼	11-02	2928	0
6298	[넥센] 피어밴드 1년 더! 스나이더와는 작별 [5]	곰너부리	11-02	2970	0
6297	[두산] 니퍼트 재계약 추진, 로메로 스와잭 X [1]	곰너부리	11-01	2946	0
6296	[삼성] '준우승' 삼성의 두산을 향한 '예우', 도열 축하 인사..… [3]	곰너부리	10-31	2956	1
6295	[펌글] 고척 스카이돔, 좌석 재배치 및 전광판 교체 계획	Xtreme	10-30	3592	0
6294	[기사] 원정 도박 '게이트'로 번지나... 저연봉 선수도 포함 [2]	▷◁깊은슬픔	10-30	2793	0
6293	[넥센] 히어로즈 네이밍 스폰서 후보 ‘갑의 횡포’ [1]	곰너부리	10-27	2802	0
6292	[기사] 1차전 라인업 발표 [2]	난아르요	10-26	2875	0
6291	[일반] 10월 25일자 대구 삼성 라이온즈 공정사진	Xtreme	10-26	2204	0
6290	[펌글] 히어로즈 구단 내부서도 “J트러스트는 안된다”	Xtreme	10-26	2247	0
6289	[KT] 차명석 전 LG 수석, kt 육성 총괄 코치 된다	곰너부리	10-25	2601	0
6288	[롯데] 손아섭 ML 포스팅 참가 허용한다	곰너부리	10-25	3150	0
6287	[펌글] 국민 64% , 히어로즈-J 트러스트 스폰서쉽 반대	Xtreme	10-24	1982	0
6286	[펌글] 서울시 "고척스카이돔에 네이밍 스폰서 제도 도입 계획 없어"	Xtreme	10-23	2162	0
6285	[펌글] A기업, 히어로즈 유니폼 디자인까지 모두 완료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져 [1]	Xtreme	10-23	2583	0
6284	[펌글] KBO '히어로즈와 J트러스트의 계약, 내부적으로 고민 중'	Xtreme	10-23	213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