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9월 24일자 옐로우카드 2 정리 (AG 중심에서, 가을 야구를 외치다)
- 작성일
- 14-09-24 21:46
이광용 : 모두가 아시안게임 야구이야기를 할떄 반전으로 가을야구 이야기를 함... 당장 다음주 수요일부터
패넌트레이스 재개. 1위부터 3위까지는 93.8%는 정해졌다고 봄. 4위자리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를
피묻히기로 이야기했었는데 아직도 오리무중
이재국 : 아시안게임보면서 10월에 재개될 야구를 기다리고 있을 팬들
이광용 : 4강싸움하고 있는 팀 팬들은 AG에서 자기팀 선수가 다칠까봐 조마조마할 듯. 과연 4강에 합류할 마지막
주인공은
이용균 : 남은 일정을 보면 두산이 고난의 일정을 치러야함. AG 브레이크전에 경기를 하면서 승차를 좁힌 것이
아니라 풀로 다해야됨.
이광용 : 정말 빡센 두산의 일정. 트로트가수 김혜연씨의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노래가 생각이 남.
이용균 : 선발 투수 운용이 최대 과제. KIA는 마지막 불씨 하나가 살이있을지도.
이재국 : KIA는 LG말고도 3개팀을 더 제쳐야하는 상태. 가잫 좋은 시나리오는 위의 팀들이 다 엎어져야.
사실상 경쟁은 힘들다고 봐야
이용균 : 롯데는 한화와의 남은 5경기가 변수임.
이재국 : LG의 상황이 어떠느냐가 가장 큰 변수. 다른 팀들은 거의 전승을 해야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LG의 남은 10경기 성적이 남은 4강의 열쇠. LG가 5승 5패시 두산은 10승 5패를 해야, SK는 7승 3패, 롯데는 9승 1패를
해야됨.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넥센과의 3연전이 LG 4강의 가장 큰 열쇠이고 이후 NC, 삼성과의 5연전이 가장 중요함.
사실상 LG도 전승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두산은 17일간 15경기를 해야하는데 노경은 선수의 컨디션 회복이 큰 관건임.
두산은 LG와 10월 11일부터 12일대결하는데 사실상 4위 결정전이라고 봐야
이광용 : 한화 탈꼴치 노력도 남은 경기에 변수가 될 듯. 10월에 펼쳐지는 경기는 의미없는 경기가 한 경기도 없음.
이용균 : 9개구단 모두 1승이 절실한 상황. 꼴지 한화도 피해갈 수 없는 막강 타선임.
이광용 : SK도 워낙에 가을에 미치는 팀임.
이재국 : 잔여 경기 일정이 굉장히 유리. 쉬어가면서 일정이 잡혀있기에 김광현, 벤왙, 채병용 3선발로만 돌려도 됨.
여건욱, 문광은을 불펜으로 돌리면 불펜도 강해질 듯
이광용 : 2013년에 이어서 2014년도 마지막까지 야구보는 재미를 가져다 주고 있음.
이재국 : 마지막날 일정도 기가 막히는 일정임.
이광용 : 감독들도 희비가 엇갈릴 듯.
이용균 : 운명은 어느정도 결정되었다고 봐야. 이기면 기분은 좋을 듯
이재국 : 김성근 감독 본인이 이런저런 소문이 나오고 있다고 다른사람에게 전해주고 있다고 함.
이용균 : 야구판의 소문들은 모셔 가고 싶어하는 구단 경쟁자가 만드는 부분이 대부분임.
이재국 : 모구단은 그룹차원에서 결정이 이미 난 상황이라고 소문이 났으나 그룹에서도 모르고 있음.
이광용 : 최근 감독 선임은 예측을 벗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임.
이재국 : 최근 구단들이 여러시도들을 하고 있음. 몇몇팀은 그룹 고위층에서 감독 선임하기도 함.
이광용 : 팬들이 그 사람의 작품이라고 몰아가면 팬들 대다수가 진짜 그렇다고 믿어버림.
이재국 : LG로 복귀한 양상문 감독은 롯데 감독에서 물러난 후에 그동안 다시 감독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이라고 연구, 공부를 많이 해왔음.
이용균 : 감독 교체 가능성 있는 팀은 많지만 쓸만한 후보가 많지 않음. 영입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음.
이재국 : 5개 구단 감독은 안전빵임. 류중일, 염경엽, 김경문, 양상문, 조범현 감독은 그대로 간다고 보고,
나머지 5개 구단 감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감독들 본인들 조차도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
이광용 : 남은 경기 일정이 감독들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음.
이용균 : 시즌 중에 갑자기 보도자료가 나갈 수도 있음. 서로 영입전을 하기 위에서는 전임 감독 자리르
비우고 영입을 해야하기에 속도전 가능성도 있음.
이재국 : 시즌 종료전 감독 교체하는 팀이 나올 수도 있음.
이광용 : 관심을 둬야할 사항들이 많은 시즌 말미. 타격 30위가 3할이 넘음.
이재국 : 지금 3할 4푼치고 있는 박한이 선수가 예전같으면 골글 노려볼만 한데 지금 명함도 못 내밀거 같다고 말함.
김태균부터 이재원까지는 누가 타격왕을 할 줄 모르겠음.
이용균 : 박병호 선수는 몇개 홈런을 칠 것이며, 강정호 선수는 장타율이 얼마까지 올라갈 것인가도 궁금.
이광용 : MVP 투표도 궁금
이재국 : 박병호가 타점왕까지 하면 MVP 가능성도 있음. 서건창이 200안타치면 서건창도 가능성 있음.
(역대 최다 득점인 128득점의 이승엽 선수 기록 갱신 가능성도 있음)
이광요 : 다음 야구 이야기에 MVP는 누구에게 가야하는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겠음.
이광용 : 한줄 요약
이용균 : 굼꾸는 것은 팬의 의무이자 권리이기에 마음껏 가을 야구를 꿈꾸자.
이재국 : 기적은 있기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자.
패넌트레이스 재개. 1위부터 3위까지는 93.8%는 정해졌다고 봄. 4위자리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를
피묻히기로 이야기했었는데 아직도 오리무중
이재국 : 아시안게임보면서 10월에 재개될 야구를 기다리고 있을 팬들
이광용 : 4강싸움하고 있는 팀 팬들은 AG에서 자기팀 선수가 다칠까봐 조마조마할 듯. 과연 4강에 합류할 마지막
주인공은
이용균 : 남은 일정을 보면 두산이 고난의 일정을 치러야함. AG 브레이크전에 경기를 하면서 승차를 좁힌 것이
아니라 풀로 다해야됨.
이광용 : 정말 빡센 두산의 일정. 트로트가수 김혜연씨의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노래가 생각이 남.
이용균 : 선발 투수 운용이 최대 과제. KIA는 마지막 불씨 하나가 살이있을지도.
이재국 : KIA는 LG말고도 3개팀을 더 제쳐야하는 상태. 가잫 좋은 시나리오는 위의 팀들이 다 엎어져야.
사실상 경쟁은 힘들다고 봐야
이용균 : 롯데는 한화와의 남은 5경기가 변수임.
이재국 : LG의 상황이 어떠느냐가 가장 큰 변수. 다른 팀들은 거의 전승을 해야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LG의 남은 10경기 성적이 남은 4강의 열쇠. LG가 5승 5패시 두산은 10승 5패를 해야, SK는 7승 3패, 롯데는 9승 1패를
해야됨.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넥센과의 3연전이 LG 4강의 가장 큰 열쇠이고 이후 NC, 삼성과의 5연전이 가장 중요함.
사실상 LG도 전승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두산은 17일간 15경기를 해야하는데 노경은 선수의 컨디션 회복이 큰 관건임.
두산은 LG와 10월 11일부터 12일대결하는데 사실상 4위 결정전이라고 봐야
이광용 : 한화 탈꼴치 노력도 남은 경기에 변수가 될 듯. 10월에 펼쳐지는 경기는 의미없는 경기가 한 경기도 없음.
이용균 : 9개구단 모두 1승이 절실한 상황. 꼴지 한화도 피해갈 수 없는 막강 타선임.
이광용 : SK도 워낙에 가을에 미치는 팀임.
이재국 : 잔여 경기 일정이 굉장히 유리. 쉬어가면서 일정이 잡혀있기에 김광현, 벤왙, 채병용 3선발로만 돌려도 됨.
여건욱, 문광은을 불펜으로 돌리면 불펜도 강해질 듯
이광용 : 2013년에 이어서 2014년도 마지막까지 야구보는 재미를 가져다 주고 있음.
이재국 : 마지막날 일정도 기가 막히는 일정임.
이광용 : 감독들도 희비가 엇갈릴 듯.
이용균 : 운명은 어느정도 결정되었다고 봐야. 이기면 기분은 좋을 듯
이재국 : 김성근 감독 본인이 이런저런 소문이 나오고 있다고 다른사람에게 전해주고 있다고 함.
이용균 : 야구판의 소문들은 모셔 가고 싶어하는 구단 경쟁자가 만드는 부분이 대부분임.
이재국 : 모구단은 그룹차원에서 결정이 이미 난 상황이라고 소문이 났으나 그룹에서도 모르고 있음.
이광용 : 최근 감독 선임은 예측을 벗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임.
이재국 : 최근 구단들이 여러시도들을 하고 있음. 몇몇팀은 그룹 고위층에서 감독 선임하기도 함.
이광용 : 팬들이 그 사람의 작품이라고 몰아가면 팬들 대다수가 진짜 그렇다고 믿어버림.
이재국 : LG로 복귀한 양상문 감독은 롯데 감독에서 물러난 후에 그동안 다시 감독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이라고 연구, 공부를 많이 해왔음.
이용균 : 감독 교체 가능성 있는 팀은 많지만 쓸만한 후보가 많지 않음. 영입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음.
이재국 : 5개 구단 감독은 안전빵임. 류중일, 염경엽, 김경문, 양상문, 조범현 감독은 그대로 간다고 보고,
나머지 5개 구단 감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감독들 본인들 조차도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님.
이광용 : 남은 경기 일정이 감독들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음.
이용균 : 시즌 중에 갑자기 보도자료가 나갈 수도 있음. 서로 영입전을 하기 위에서는 전임 감독 자리르
비우고 영입을 해야하기에 속도전 가능성도 있음.
이재국 : 시즌 종료전 감독 교체하는 팀이 나올 수도 있음.
이광용 : 관심을 둬야할 사항들이 많은 시즌 말미. 타격 30위가 3할이 넘음.
이재국 : 지금 3할 4푼치고 있는 박한이 선수가 예전같으면 골글 노려볼만 한데 지금 명함도 못 내밀거 같다고 말함.
김태균부터 이재원까지는 누가 타격왕을 할 줄 모르겠음.
이용균 : 박병호 선수는 몇개 홈런을 칠 것이며, 강정호 선수는 장타율이 얼마까지 올라갈 것인가도 궁금.
이광용 : MVP 투표도 궁금
이재국 : 박병호가 타점왕까지 하면 MVP 가능성도 있음. 서건창이 200안타치면 서건창도 가능성 있음.
(역대 최다 득점인 128득점의 이승엽 선수 기록 갱신 가능성도 있음)
이광요 : 다음 야구 이야기에 MVP는 누구에게 가야하는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겠음.
이광용 : 한줄 요약
이용균 : 굼꾸는 것은 팬의 의무이자 권리이기에 마음껏 가을 야구를 꿈꾸자.
이재국 : 기적은 있기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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