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420124027786&p=SpoChosun




지난 16일 넥센전에서 18개의 볼을 던지고 난 뒤 오른팔의 통증을 호소했다고 한다. 어깨 부상으로 2개월간 재활에 매달리는 과정에서 생긴 작은 부작용이다.

재활에 집중하는 동안 근육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두근과 삼두근이 서로 균형을 이뤄 단련돼야 하는데 이두근이 상대적으로 약해졌다. 실전 투구에 돌입하자 근육에 무리가 생긴 것이다.

한화는 안영명이 2주일 정도 다시 재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화는 "큰 부상은 아니다. 안영명의 컨디션을 완벽하게 끌어올린 뒤 기용하자는 차원에서 서두르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놔 미치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