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말할거 없이 용규의 복귀

어제 정수빈을 보면서 새삼 깨달았습니다.
저렇게 휘저어주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원섭선수가 잘해주고 있지만
상대 배터리가 느끼는 부담감이 용규만하진 못하다고 보구요

그리고 선발진에 서재응의 복귀
많은거 안바라고
선발진에 한축만 그냥 차지만 하고 있어줘도 좋겠네요
문제는 유리몸

범석이는 올해는 아무래도 어려워 보이고

마지막으로 슬럼프에 빠진 선수들의 부활

9게임동안 상태가 안좋은 희섭선수의 부활과
어제 가능성을 보였던 기주의 부활

그밖에 선수들이야 일시적인 부침을 겪지만 기본이상은 해줄거라 믿어요.


그리고 기아 어린선수들은 고참들을 보고 배우길

타자쪽에선 종범신의 희생정신을 배우고
투수쪽에선 두 용병의 투구수관리를 좀 배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