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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시헌, '애국'과 '야망' 사이 미묘한 심정
예비역 손시헌 “태극마크는 나의 꿈”
손시헌 선수 정말 심정이 미묘할 것 같아요. 어찌 되었던 빨리 정리가 되어야 선수들도 본업의; 훈련에 들어갈텐데, 21일까지는 계속 두근거리겠네요.
이 와중에 전 규진이나 꽃이 최종 엔트리에 안 들어갈까봐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WBC대표팀 몸짱은 누구?
아웅 챙피한 우리 별명이ㅠㅠㅠ

김민재 “후배들아, 일본 넘어 미국까지 가라”
대표팀 합류 전날 민재옹이 현진이 별명이 꽃을 불러서 이런 저런 조언을 해 주었다고 합니다. 여기에도 규진이 얘기는 없고ㅜㅜ 기사에 빠진 거겠지 설마 안 부른 것은 아니겠지요;;

[대표팀 훈련 이모저모] "나주환 얘기 그만해, 약올라" 外
김태균 이대호 정근우 동기모임이라도 하려나 봅니다.ㅎㅎ

[장강훈의 현장속으로] '빠른 페이스' WBC 대표팀 전훈 첫날
훈련 스케치입니다. 이번 공인구가 미끄럽다는 얘기는 계속 나오네요.

강민호 "박경완 선배님한테 얻을게 많아요"
강민호 선수는 정말 씩씩하고 싹싹한 것 같습니다. 작년 올스타때 진갑용 선수에게 멍때리는 표정으로 도루 저지를 배우는 동영상이 떠돌기도 했죠.ㅎㅎ

WBC 불펜핵 이승호 "한국시리즈만큼 던지고 싶다"
불펜진이 중요한 경기인만큼 좋은 활약 보여주면 좋겠네요.+_+

[토크배틀] 방장-방졸 없어진 대표팀 풍경
이번 대표팀은 한사람이 방 하나를 쓴다고 합니다. 별명이는 선진이랑 방을 함께 썼군요. "홀로 지낸 첫날 밤이 무척 외로웠다"고 호소했다네요.ㅋㅋㅋ 김고독등의 별명이 추가되는 것을 예상해봅니다.ㅋㅋ

[대표팀 이모저모] 투수별 페이스 맞춰 불펜피칭
봉중근이 마무리로 가고, 이대호선수는 3루를 맡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와이 핫이슈] 불펜피칭 첫날 투수들, "공인구 미끄럽다"
1회때도 이 공을 썼는데, 미끄러워서 당시에는 면도크림이나 송진가루를 쓰는 방법을 쓰기도 했다고 합니다. 근데 이거 반칙이라네요;;

[현장속으로] 대표팀 훈련 첫날, 훈련은 끝나지 않는다
별명이가 동기들과 특타를 했다는 냬용입니다. 김특타 ㅎㅎㅎ



짤방은 봉중근선수. 정말 이렇게 하고 훈련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