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차지명 찬성합니다.
- 작성일
- 11-02-08 23:30
저는 1차지명 찬성합니다.
물론 찬성입장인걸 보면 당연히 1차지명이 이익이 있는 팀팬이겠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1차지명의 이익 이런건 둘째치고
전면드래프트로 바뀐 뒤로 연고내의 고교야구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잘 하면 잘 하나보다... 정도의 느낌?
(오히려 잘 하면 예전같으면 저 선수 뽑았을텐데...라는 생각에 배아프죠. 잘 하면 그닥 반갑진 않습니다.)
지원금이 줄었다고 하는데 이런건 충분히 다른 제도를 만들면 보완가능합니다.
근데 관심마저 줄었습니다.
프로야구를 위한 전면드래프트이지만
아마야구에 독이되는 전면드래프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현 방식 그대로 부활한다면 과거의 문제점은 다시 답습하는 것 밖에 안되고 수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론 구단별 지명가능 고교야구부를 재조정해서 고교야구부숫자를 맞춰나가는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죠. 어떤 방법으로든 어쨋든 1차지명으로의 회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Ps. 근데 뭐,... 장기적으로 지역야구고교들이 수도권(그중에서도 서울)야구고교들에게 밀리지 않을까요?
지금도 너도나도 무조건 서울로 올라가는데 앞으로도 더 심화된다고 보면
고교야구에 대한 투자도 아무래도 서울쪽에서 더 높겠죠.
대학도 지금 인서울이네 뭐네 x랄인데
지금이야 1차지명폐지된지도 얼마 안됬고
지역고교들이 전통과 역사가 있으니까 경쟁력있게 운영되지만
몇십년 아니... 전면드래프트라면 십년정도 뒤에는 서울고교만 남고 지역야구부는 힘들 것 같은데요.
(어쨋든 서울공화국=남한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mlb처럼 마이너리그화해서 고교를 구단에서 관리해서 운영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찬성입장인걸 보면 당연히 1차지명이 이익이 있는 팀팬이겠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1차지명의 이익 이런건 둘째치고
전면드래프트로 바뀐 뒤로 연고내의 고교야구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잘 하면 잘 하나보다... 정도의 느낌?
(오히려 잘 하면 예전같으면 저 선수 뽑았을텐데...라는 생각에 배아프죠. 잘 하면 그닥 반갑진 않습니다.)
지원금이 줄었다고 하는데 이런건 충분히 다른 제도를 만들면 보완가능합니다.
근데 관심마저 줄었습니다.
프로야구를 위한 전면드래프트이지만
아마야구에 독이되는 전면드래프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현 방식 그대로 부활한다면 과거의 문제점은 다시 답습하는 것 밖에 안되고 수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론 구단별 지명가능 고교야구부를 재조정해서 고교야구부숫자를 맞춰나가는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죠. 어떤 방법으로든 어쨋든 1차지명으로의 회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Ps. 근데 뭐,... 장기적으로 지역야구고교들이 수도권(그중에서도 서울)야구고교들에게 밀리지 않을까요?
지금도 너도나도 무조건 서울로 올라가는데 앞으로도 더 심화된다고 보면
고교야구에 대한 투자도 아무래도 서울쪽에서 더 높겠죠.
대학도 지금 인서울이네 뭐네 x랄인데
지금이야 1차지명폐지된지도 얼마 안됬고
지역고교들이 전통과 역사가 있으니까 경쟁력있게 운영되지만
몇십년 아니... 전면드래프트라면 십년정도 뒤에는 서울고교만 남고 지역야구부는 힘들 것 같은데요.
(어쨋든 서울공화국=남한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mlb처럼 마이너리그화해서 고교를 구단에서 관리해서 운영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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