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야구팬들이 뽑은 가장 예쁜 치어리더는 누구?
- 작성일
- 14-08-04 18:05
박기량이 지난해에 이어 야구게임팬들이 뽑은 ‘가장 예쁜 치어리더’에 선정됐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야구매니지먼트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지난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7682명의 응답자중 32.78%(2518명)이 롯데의 치어리더 박기량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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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량 |
이어 25.06%(1925명)의 지지를 얻은 NC 다이노스의 김연정이 지난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박기량과 함께 치어리더계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김연정은 ‘경성대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만큼 유명하다. 어려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베이글녀’의 매력을 갖고 있어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3위는 LG 트윈스 강윤이가 차지했다. 작은 체구지만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강윤이는 13.99%(1,075명)의 선택을 받았다. 삼성 라이온즈의 이수진, 한화 이글스의 임수연, 기아 타이거즈의 이지은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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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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