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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느낌이 좋다. 기대하고 있다”

지난 25일 광주구장에서 만난 김진우는 매우 밝은 표정을 보였다. 그는 “아직 완벽하다고 볼 수 없다”며 겸손해 했지만. “후반기 초반 훈련과 비교하면 깜짝 놀랄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하체를 쓰는 요령이 조금씩 붙으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느낌이 아주 좋다. 포스트시즌 전까지 최대한 끌어 올릴 계획인데.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게 된다면 보직에 관계없이 팀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남은 4경기에서 직구 구위와 연투 능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기주 선발에 김진우 마무리라....


그냥 두 사람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즐겁습니다ㅋ


가을잔치야 이미 아오안ㅋㅋㅋㅋㅋ이기든 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