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라디오볼 4 Q & A 정리
- 작성일
- 14-05-26 15:02
1. 비 더 레전드 이벤트 노하우?
정철우) 류중일 감독이 답해준 노하우는 불펜과 수비진이 약한 팀에게 강한 타자를 고르는 것. 40경기 연속으로 한
이유는 박종호 선수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이 39경기이기때문에
2. 삼성의 STC 정철우) 다른 구단에서 트레이닝 숫자만 가지고 자신들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삼성의 STC 선수관리 시스템일 이길 수가 없음. 삼성 같은 경우 선수가 특정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니 괜찮다라고 말하면 구단에서 좋게 받아들이지만 몇몇 구단은 왜 굳이 그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려고 하느냐고 말하면서 그 병원을 이용하고 싶다면 치료비의 절반을 선수에게 내라고 말한다고 함. 3 오재원 선수 이외의 2014년 사이클링 히트가 기대되는 선수? 정세영 : 홈런을 칠 수 있고 빠른 발을 가져야하기에 박병호 선수도 가능할 듯 정철우 : 타격감이 좋은 김강민 선수, 조동화 선수도 홈런이 가능하다면 충분히. 정근우 선수도 가능. 메이저리그에서 경험이 있는 피에 선수. 4. 오심에 대하여. 경기의 판도를 바꿔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은 듯 정철우 : 오심이냐 아니냐의 논의는 이미 늦었고 의미가 없음. 비디오 판독 도입을 해야 5. 올해안에 비디오 판독이 가능할까? 정철우 : 가능할지가 아니라 무조건 한다는 전제하에서 본격적인 논의를 해야 6. 최정선수의 복귀시점은? 정세영 : 현재 목상태까지 좋지 않아서 복귀하려면 한참 걸린다고 이만수 감독이 말함. 7. 칸투선수의 부상상태는? 정철우 : 지금 두산 선수단이 버스타고 광주로 내려가있는데 칸투선수는 빠져있는 상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 8. 울산문수 구장 스카이박스 일반 유리 문제제기했더니 현장에서 타구가 많이 갈리가 없어서 그렇게 했다는데? 정철우 : 어제 나지완 선수 번트도 보면 원래 파울이 되어야 하는데 페어가 되었음. 선수들 오라고 하려면 운동장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관리를 해놓고 오라고 해야. 선발투수가 삽을 들고 마운드 흙을 고르고 있는 자체부터가 말이 안됨. 9. 정몽준 후보의 3년내 잠실 돔구장 건설 후 시구하겠다는 공약이 있던데 잠실 야구장 위치에다 짓는다면 어디서 야구하라는 말인지? 정철우 : 박원순 후보측도 잠실 스타디움 내에 돔구장 짓겠다는 공약이 있었고 해설위원들이 시장실 초청받았음. 사실은 잠실 수영장이나 야구장 근처의 놀고 있는 건물을 허물고 돔구장으로 바꾼다는 것인데 야구장을 허물고 짓는것으로 팬들이 오해하고 있음. 선거때문에 무작정 내뱉은 공약이 아니라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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