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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그래도 어제 패배로 건진 게

작성일: 11-07-20 11:04

글쓴이: 진짜초보
IP: 203.♡.♡.101; 글쓴이의 다른 게시물 보기

추천: 0

조회: 2,666

댓글: 7단계; 시간별 역순 댓글

있다고 우기시네 ㅡㅜ 이 양반 참...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7200014

"9회말 대역전패, KIA는 무엇을 건졌을까"

...... 전략(;;;) ......

▲한기주의 소방수 역할론

이날 선발 트레비스는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2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8회부터 등장한 투수들이 난조에 빠졌다. 이상화는 최진행에게 좌월솔로포를 맞고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9회 등장한 좌완 심동섭은 1안타 2사사구를 내주고 3실점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다. 2사 만루에서 구원에 나선 손영민은 2타점 적시타와 사구를 내주고 물러났다.

결국 유동훈은 실투성 싱커를 던지다 최진행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았다. 한기주는 지난 17일 삼성전에서 3이닝을 던져 휴식을 취하느라 불펜에 대기하지 못했다. KIA 벤치는 한기주가 대기했다면 상황을 달라졌다고 보고 있다. 불펜진이 부침이 심한 가운데 한기주가 불펜의 중심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방증이다.

고마 합시다 이 기자님.

겨우내 김선빈 선수 몰더니 이제 한기주 선수 차례인가요.

보면 볼수록 가관이오.

그냥 리베라 영입하자고 하시지는... 팬심이 그리 약해서야 어디 호랑이 팬이라고 명함이라도 내밀겠습니까...

이건 뭐 글도 아니고 기사도 아니고... 초등학생보다 못한 맞춤법에 표현능력까지...

---------

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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