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거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가르시아가 진짜 빡쳤으면 한 대 맞아도 쌀 행동이었죠;

저같음 그지랄 할때 걍...한대쳤을 겁니다.....

사람을 앞에두고 그딴식으로 행동이라뇨..

그거는 아니죠..정말..

인간으로써 덜된거죠...

스트라이크 존도 그렇고,

심판 정말 아니더군요. =_=

인간으로써 덜된거 같더라구요...참....

어지간하면...넘어가겠는데..

제 생각에 일종의 인종차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그 인간이 호세 앞에서도 그럴 수 있었을런지...
가르시아 멱살 잡으면서 말리는 로이스터 감독이 보니까 어찌나 짠..하던지...으헝헝

심판들 외국인 차별이 좀 있는 거 같아요. 유명한 브룸바존도 있고... 참...
심판들 이런 모습 정말 없어지면 좋겠어요.

어제는 외국인 문제가 아니라 팀의 문제였습니다. 롯데타자한테는 좌타자 몸쪽 배터라인 걸쳐서 들어오는 공을 계속 잡아줬고(특히 득점권에서는 더 넓게 적용했고) 기아타자 때는 안잡아줬죠. 대표적으로 손아섭 두번째 타석 삼진이 있습니다. 어제 영상인데 51:40 정도부터 보시면 됩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video_player&date=20100520&type=schedule_by_date&id=44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