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야구팀이 갔더라도 최악의 인간들이 갔군요 ㅡ,.ㅡ

정확한 명칭은 제1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 개발 의원 회의군요. (http://www.kcpe.org/appced/korea/main/index.html) 그리고 이건 강모 의원의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글이구요. (http://blog.naver.com/hiseoulkang/80105498775) 일단 이쪽에서는 더 정보를 확인할수가 없어서 조심스럽지만... 무척 화나실만 하네요...

참고로 이건 팔라우 공화국에 대한 위키페이지입니다.(http://ko.wikipedia.org/wiki/%ED%8C%94%EB%9D%BC%EC%9A%B0) 중국과 수교를 맺지않고 대만과 맺은 나라군요. 그래서 대만과 직항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저래놓고 얻어먹을거와놀건 다 놀고 왔나 보네요.덜덜덜.

이거 사실이면 정말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와.. 파렴치한 놈들.. 진짜..

와 대박이네요... 팔라우라고 해서... 하프 코리안들 많은 나라잖아요 거기. 나라 이름 듣고 뜨끔 했는데...
정말 정신들 좀 차리세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ly7th73&logNo=10075248420

이 행사 차원으로 사회인야구선수들이 간거네욤... MB가 친히 팔라우 대통령과 약속한 행사라는...

이너마가 끼면 모든게 왜 엉망인지...

야... 근데 이거 너무한데요. 그래도 대통령 간의 약속인데 어떻게 서울시 사회인 야구하는 사람중에 뽑아서 보내나요... 이거 완전히 외교적 결례인데요.

위의 글 중에 일부입니다.

"얼마전 방한한 팔라우의 존슨 토리비옹 대통령과 MB께서 여러가지 교류를 약속하고 갔다는군요~

그 중에 하나는 야구에 관심이 많은 팔라우측이 한국야구를 배우고 싶다며 대한야구협회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하네요.

팔라우는 잘 알려진대로 인구가 얼마되지 않는 다이빙포인트로 유명한 남태평양의 휴양도시입니다.

양국의 국가대표팀간의 친선경기가 2010년 1월중순에 예정되어 있는데 팔라우 대표팀 수준이 사회인야구 2부수준이랍니다.

따라서, 금번 야구대표팀은 사회인야구인으로 구성이 된다고 합니다.

우선은 대한야구협회가 서울시야구연합회측에 선수구성을 부탁해 온 관계로 서울시야구연합회 산하 소속 선수들로 국가대표팀이 창단이 될 예정입니다. 최소한의 경기력을 소지한 야구동호인중에 지원자를 받아 선발한다고 합니다."

위대하신 가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죠 뭐ㅡㅡ 레알 답이 없다

아 이거;; 예전에 본적있어요.. 그냥 취미로 하는 아저씨들에게 국가대표의 사명을 기대하기는 무리죠.

애시당초 카카가 하신 약속이 무리였네요.

레알~빡치네여;;

교민분들 맘고생이 말이 아닐 듯,,ㅡㅡ

허거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