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장타력도 있고

수비되고 송구 좋고 발도 빠른 편?인 것 같고...

컨택능력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독기어린 플레이들은 기대를 갖게 하는군요


조영훈이 2군에서 올라왔을 때 처음에는

간결한 스윙을 하더니만

어제는 또 예전같이 커진 듯한 느낌이 살짝 들고요.



심판 (&^&*^*&^&놈들

2루수가 잡기전에는 아무 액션없이 멀뚱멀뚱보다가

아웃시키니깐 인필드플라이 선언하는 미친 짓이라니.

게다가 1루심이 공이 투수쪽으로 갈때 아무도 모르게 인필드플라이 선언했다는 헛소리까지



이게다 선동열 감독이 평상시에 무슨 짓을 당해도

'허허' 하고 넘어가니깐 만만하게 보고 하는 짓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삼성감독이 김성근감독이었다면

3루심은 바로 아웃선언했을 듯 한데요.


그 전에 차우찬 삼진공도 스트라이크 안 잡아줘서 안타쳐맞게 만들더니만...


정말 최악의 심판시키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