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쉬고 하지 않는 한 어려울것 같구여...
아버지 손잡구 갔던 어린시절 올스타전 기억이 나네영..ㅎㅎ;

전 올스타전 아니고 06 올드스타전이 직관간 가장 재밌는 올스타전이네요;;;

그간 올스타전 보면 저걸 왜 가서 보고 있지 할 정도로 맥아리 없는 경기 일색이였는데요
일본도 올스타전 인기가 떨어져 지금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교류전이 생기다보니 예전만 못한건 당연하지 않을까 합니다.하지만
그렇게 실망할 필요는 없죠 최후의 카드가 하나 남아있으니까요
한일 올스타전. 바로 이거죠.
리그 수준차는 엄연히 존재하지만 올스타간의 단기전 기량차이는 이제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kbo와 npb가 일정 조정하면 크게 어려움 없이 한여름 밤에 양국 올스타의 피튀기는 명승부를 감상할 수 있을듯 합니다.
올스타전이 어린이들에게 또한 어린시절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어른들에게도, 까만 하늘에 백색으로 피어오르는, 명실상부한 꿈의 향연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일 올스타전 괜찮은 생각이네요~

근데 수익때문에 무조건 일본도쿄돔에서 할 거라는 점 ㅠ

주수입원은 역시나 스폰서와 광고이기 때문에 흥행만 보증할 수 있다면 어디서 하느냐는 문제가 안될겁니다. 한국에선 잠실. 부산. 문학정도 가능하겠죠.

마지막으로 올스타전 본 게 아마...

롯데 조성옥 선수였나(이름이 정확하지는 않고..)올스타 mvp탈 때욤


솔직히 재미가 별로 없죠....tv로도 보기가 좀....그나마 이번엔 프야매땜에

홈런레이스 우승자 홈런갯수정도는 관심이 있네요 ㅋㅋ

프야매에 이벤트가 있나보군요 ㅋㅋ

아래 표를 보니 허규옥 선수군욤 ㅋㅋ

저 때는 점수가 엄청 안 나다가 8회인가 저 홈런 한방으로 끝난 경기였던 걸로 기억이 되네욤 ㅋ


프야매....홈런레이스 1등의 홈런 개수x30000원 줘염 ㅋㅋ

저도 솔직히 올스타전 어렸을때가 봤지... 지금은 관심이 없더라구요;;; 긴장감이 없어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