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4위 굳히기에 들어간 팀입니다.

기아의 처지와는 다릅니다.

부디 롯데 선수단이 마음의 평정심을 잃지 말았으면 합니다.

캡틴 조성환과 홍성흔의 마음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가을에 야구하는데에만..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운석민에 대한 서운한 마음은..차후에라도 풀어갈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댓글 쓰고 있는 사이 기아가 역전 했군요...

차암...ㅡㅡ;;

경황 중에 처리가 미숙한 것 정도로 이해하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선수들도 잘 다독여서 남은 게임 잘해주면 좋겠구요.
무엇보다 조반장에게 별다른 일이 없었으면 가장 좋겠습니다.
홍포도 얼른 회복하구요.

이기는게 복수하는거다..

지금 확인해 보니 오후 늦게 전화해서 사과했나 보네요.

윤석민 선수 어머니가 병문안도 가셨다는 것 같고.

아무튼 다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