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 정말 생각만해도 무서운 선수에요 ㄷㄷㄷㄷ
저도 웬지 이 선수가 이번에 일 낼 것 같습니다.
살살 해주세요^^;;;

영수가 자신의 공을 얼마나 믿느냐가 관건;
저도 그렇습니다. 키맨은 영수에요. 자신은 물론 팀의 중심을 잡아줄 투수가..여전히 영수라는..

타선에서는 경험이 부족한 3인방 클린업인데;;아놔 이것들;

타선은 오늘 라인업을 봐야;
아마 2번에 박한이가 놓이지 않을까 하네요.
조동찬-박한이

박석민은 그간 가을에 해준게 있어 그럭저럭 믿습니다.
상대가 두산이라 최형우도 별로 걱정이 안되요;
문제는 채태인-_-;

선감독이 교체는 워낙에 과감한 스타일이니 몇타석 굴려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꾸겠죠..근데 조가사와라도 그닥 -_-;

힘으로는 사실 두산에 안되는데.. 그래도 한두방씩 터트려줄 정도면 되도 만족입니다요 -ㅁ-

저도 키는 배영수가 쥐고 있다고 봅니다.
배영수는 2002년, 2005년, 2006년 우승에 모두 관여했죠.

저는 두산은 반대로 홍상삼.. 히매랑 써니는 엥간히 해준다는게 드러났고 홍뿌리도 이제 코시 짬밥을 은근 먹어서...

포시겠죠 ㅋㅋㅋ 코시는 가본적도 없는 애에염

그래봐야 포시 2년차일뿐 훗~

아 포시 ㅋㅋ 로테상 두산이 1승이라도 하면 상삼이는 두번 나오기 쉬우니까요ㅎㅎ 히메랑 써니는 한번 밖에 못나올 가능성이 농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