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한국시리즈 2패의 현재도 1차전 투수기용 문제,
플옵이 5차전까지 가게된 이유도 3차전에서 마무리하지 못했던 문제죠.

경험이라...우승만큼 좋은 경험은 없다고 봅니다.
이번시즌 삼성은 감독이 경험을 쌓고 있죠-_-

선뚱아저씨 우승경험 두번 있잖아요 ㅎㅎ

언더독 상황에서의 경험은 없죠. 롯데와의 준플에서 업셋한거 외엔 업셋도 없음;
그리고 05,06년은 사실 삼성전력이 캐사기였죠;

5.6년 우승할때도 게임 끊기는 작전 같은거 많았어요. 이기면서도 답답한 느낌이; 워낙 투수력이 후덜덜하고. 배태랑들이 많아서 큰 위기 없이 우승한거라고 느껴지더군요.

그렇죠.
이번 포시 보면서 "하, 이때까지 단기전 잘한단말 다 취소"가 되버렸음여;

1차전에서 패를 접은게 컸다고 봅니다. ㅇㅇ

김성근 감독 초반 도입부에 저런 구라를...

나는 지든 이기든 '편하게' 야구하고 싶다니;;;

성큰옹의 인터뷰는 알아서 가려들어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