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구 새 야구장 입지 전쟁 점화…두류공원 일대 건설 요구
- 작성일
- 10-11-16 12:03
http://www.yeongnam.co.kr/yeongnam/html/yeongnamdaily/society/article.shtml?id=20101116.010060746240001
두류공원 일대는 지하철 1호선(성당역), 2호선(두류역)이 지나는 곳으로, 도보로 10분내 접근이 가능한 인구가 1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코오롱 야외음악당, 대구문화예술회관, 우방랜드 등 각종 문화관광시설이 밀집돼 있다는 장점도 있다.
두류공원에서 현재 야구장 건립부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은 테니스장(32만여㎡)과 야구장(43만여㎡) 부지다. 이 부지는 대구시 소유인 만큼, 시가 별도 부지매입없이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야구장 건립이 가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달서구청은 두류공원에 야구장이 신축될 경우, 우방랜드와 두류공원을 통합해 인근 두류네거리~두류공원 네거리 지상도로를 공원화하고, 지하도로를 별도로 조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일각에서 흘러나오는 대공원역 인근 예정설은 근거가 없다. 현재 자문위원회가 구성돼 부지선정 회의를 계속 진행중"이라며 "늦어도 올 연말까지는 부지선정을 마무리짓겠다"고 밝혔다.
두류공원에서 현재 야구장 건립부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은 테니스장(32만여㎡)과 야구장(43만여㎡) 부지다. 이 부지는 대구시 소유인 만큼, 시가 별도 부지매입없이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야구장 건립이 가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달서구청은 두류공원에 야구장이 신축될 경우, 우방랜드와 두류공원을 통합해 인근 두류네거리~두류공원 네거리 지상도로를 공원화하고, 지하도로를 별도로 조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일각에서 흘러나오는 대공원역 인근 예정설은 근거가 없다. 현재 자문위원회가 구성돼 부지선정 회의를 계속 진행중"이라며 "늦어도 올 연말까지는 부지선정을 마무리짓겠다"고 밝혔다.
달서구 서구 남구 중구 모두 접근 용이
앞산순환도로타면 수성구에서도 접근 쉬움
, 2호선(두…', 'http://jujak99.cdn2.cafe24.com/yang/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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