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롯데 장병수 대표 "안정적인 기업이 한다면 어디라도 환영"
- 작성일
- 11-01-14 19:58
엔씨소프트는 어떠냐고 묻자 "솔직히 내 기준으론 힘들다고 생각한다"면서 "야구판에 한번 발을 들이면 빼기 힘드니까 사전에 용역을 줘서 조사를 하시기 바란다. 야구는 재미있지만 야구경영은 힘들구나 라는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장 대표는 "우리가 주장하는 것들은 부실구단이 생기는 것을 만들지 않기 위한 일들이다"라며 "내 이웃에 부실구단이 오는 것은 예방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장 대표는 "우리가 주장하는 것들은 부실구단이 생기는 것을 만들지 않기 위한 일들이다"라며 "내 이웃에 부실구단이 오는 것은 예방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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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건... 대놓고... NC 디스하네요. =ㅂ=;;;
장기적으로 튼튼하게 프로야구팀이 운영되기 위해서 신생구단을 어떤 기준을 두고 심사할 것인가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이건 그냥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은 NC 구단을 두고 일단 부실구단이라고 딱지부터 붙여버리는군요.
사실 이건 (장병수 대표의 말에 따르면) 부실구단이 될지도 모르는 NC와 손잡은 창원도 같이 디스하는 거라고 보이는데...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 NC의 시장 진입을 원활하게 하고 야구 시장을 키우려하는 장병수 대표의 희생이라고 본다면
너무 나간거겠죠?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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