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와 옥스프링도 함께 일본으로 갈지 모른다고 하더군요...

한화는 우선 클락은 포기, 투수 알아보다가 영 안구해지면 클락과 재계약 크리로 간다고 하고.

점점 울나라에 재계약 용병들이 없어지고 있네요...그리고 좀 한다 하는애들은 죄다 일본으로...

돈싸움에서 밀리는거죠 머,
근데 그덕에 네임벨류 있는 외국인이 오는건 사실...

우리나라에서 검증된 용병들이 일본에서도 대체로 잘 하는 편이니 용병들 입장에서도 굳이 우리나라에

있을 이유는 없죠. 초봉이야 비슷하겠지만 1년만 잘해도 일본에서 연봉 뛰는 액수가 ㅎㄷㄷ 이니까요.

어차피 어느 쪽이던 둘 다 외국생활이긴 마찬가지일테고~ 보다 선진국인 일본으로 가고싶은게 당연한 일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우리 입장에서야 붙잡고 싶지만서도~

일본 가도 좋으니 한시즌 불태워서 우승해줄 선수 어디 없나 ㅜㅜ

그리고 일본서 실패하면 한국 다시 오면 된다는 생각이 큰 듯..

안타깝습니다....

시장의 논리니 어쩔 수 없죠..

가르시아가 과연 일본에서 될려나;;;

일본에서 한번 실패를 맛봤던 가르시안데....기사에도 나왔듯이 몸값올릴려는 걸수도....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_-+

소프트뱅크 컴온.
이상 9월에 꼴랑 5승해서 리그 꼴찌를 맛본 소뱅팬 엉엉엉 ㅠㅠㅠ

가르시아 토마스라면 일본구단에서도 영입해도 손해볼것 없죠

롯데가 쎄게 나가야죠.
얼마 시간주고, 그때까지 재계약하지 않으면 바로 다른 용병 찾는다고....
계속 용병에게 메달리는 상황이 되풀이되면, 일본으로 빠져나가는 용병들 막을 방법이 없죠.

오노 안된다~~!
이넘들아 사직폭동 나는꼴 보려고 하나!!!

'환율' 문제도 조금은 작용하려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