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작년 이맘때쯤엔 로이스터감독 아예 없지 않았나요?

언제왔었드라;;;;

하긴.. 작년에도 조금 늦게 들어왓던 것 같긴 하네요..... 흠

진짜 롯데 우짤라고 그라냐~ 야구 안할꺼냐~ 그랬는데;;
뚜껑 열어보니 ㄷㄷㄷㄷㄷ

뭐 알아서 잘하겠죠. 우리팀 걱정만 해도 산더미네요;
올해 역시 전혀 기대도 안되고 ㅜㅜ

정작 롯데팬들은 별로 걱정 안하는듯...저를 포함해서..

작년보다 공백이 좀더 길긴해요.
작년엔 11월이었나 12월에 선임되구 잠시 들러따가 곧 출국.
1월 8일인가 그 즈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죠.

이번엔 것보다 공백이 좀더 길어지긴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하면 좀 거짓말일꺼 같고;;;

작년엔 팀에 대한 파악이 전혀 없는 상태였다고 보면 그리 크게 지장이쓸까 싶기도 해요;

어짜피 작년에 보여준 팀운영은 기존의 한국식 운영과는 좀 차이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론 크게 나쁘게 작용하진 아나쓰니까요.

대호만 개인훈련 빡시게 하고 있길;;;;ㅋ

저도 별로 걱정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