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는 마음에 드는데 영문으로 바꾼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

머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좀 버겁게 느껴질지도. 결국은 한글판이랑 영문판이 혼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SK 농구단의 별명 이름 보다는 그래도 괜찮아 보입니다. 진짜 별명 이름은 최악

저도 별명은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 ㅠㅠ
김태균 선수 등 에 "김별명"이라고 써있다고 생각해바요
손발이 오그라드는군여 ㅋㅋㅋ

태균이 등에 김별명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이범호 선수 등에 꽃범호.....................

태완이 등에 김텔미 이런 거 쓰면 태완이가 타석에 서기를 거부할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아무것도 하지 않는거 보다는 이러한 움직이라도 가지는게 조아보이는데.
반응은 썩 좋지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는 생각

유니폼이 메이저식으로 회색이 되는 팀은 현재 없죠?
홈에선 흰색,
원정선 팀 상징색으로 가죠?

예전에 롯데가 회색 상의를 입은 기억은 나네요.
히어로즈가 후반기에는 회색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사람은 한글로, 외국인은 영어로 표기 했으면 합니다.
이벤트 유니폼으로 영어 이름이 나빠보이지는 않는데.
한시즌 내내 입기는 조금 부담이 되는군요..
머 이름이 없는 팀도 있기는 하지만.

축구서 영어이름 쓰는 팀을 봐서 그런지 (포항, 부산..) 그리 어색하지만은 않네요

한글이 있는데 왜 영어로 표기하는지;;
나이드신 분들께는 환영받지 못할텐데-

그래도 폰트는 깔끔하네요.

구단도 생각지 못한 반응이 나오는거 같은데.. ㅎㅎ
다시 바뀐다고 봅니다 ㅋ
한화라는 구단이 이런거에 소심하거든요. 이벤트 데이 유니폼이 될 듯

그나저나 이것들아 빙그레 데이나 해라~ 유니폼 다 만들어 놓고 뒤집었다고 하던디.. ㅠ

전괜찮아 보이는데..

저는 한글로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글 폰트가 영어 폰트에 비해서 좀 딸려서 그렇지 우리글도 멋있습니다.

이게 왜 안 어색한가 하고 생각해보았더니... MVP 베이스볼 한국야구 패치 때문에 그렇군요.

나쁘진 않네요. 다만 한글이랑 혼용해서 입어주는 센스~

왜 영어인지..;; 전 나이든 사람도 아닌데 거부감이 많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