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보다 단체로 정신과에 스트레스 상담 받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작년과 불펜이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 기량의 문제라고 하기엔 너무 심하게 맞아나가고...
저도 레인님 말씀처럼 심리상담 같은게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약간 좀 오바하는 얘기같은데 부모가 불안해하면 자식들이 알게 모르게 그 불안감을 고스란히
배워서 성장하거든요. 그래서 적어도 자식에게만큼은 불안한 마음을 안 보여야 하는데,
우리팀 감독은 불안해하는 마음이 너무 드러나게 보이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물론 야구감독이라는 자리가 정말 큰 스트레스를 받는 자리이니 본인이 가장 괴롭겠지만요. ㅠㅠ

석민이는 올시즌 끝나고 미국가라.. ㅡ.ㅡ;;

외국에선 심리상담 같은것도 적극 이루어진다고 들었는데..
기아도 받아 봤음 좋겠네요..

매도 일찍 맞는게 낫다 ㅠㅜ
앞으로 잘하자 애기들아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