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잘하는넘이 잘한다는 진리를.... 장스나 선구안이 살아났음

건강만 하다믄야
선구안만큼 컨디션 안타는 툴도 없기 땜시

쫌 잘해서 한화 만병의 근원인것처럼 일컫는 일부에게 핑계 거리좀 안줬으면 좋겠네여. 그냥 못하면 못한다고 까지 왜 모든 하락세의 원인이 장성호로 몰리는지;

선구안은 타고나는듯해요..

용규 커리어 하이가 장스나 평균이더군여..ㅋ

똑딱질만해도 가치입증은 뭐.... 그리고 장타력 실종됐어도 홈런 매년 7개 이상은 빼줄 듯

장타율이 문제인 거 같습니다. 장타율만 살아나면 리바운딩이라 할 수 있고... 다만 장타율이 여전히 그대로라면... 장기적인 전망은 좀 힘들 수도...

ops 8을 해주느냐 못해주느냐죠.... 전 좀 회의적으로 본다는;; 750만 해줘도 어느정도 리바운딩 성공으로 봐여

=_= 장스나 ops .8이 회의적인 시각이 나오다니
세월이 마니 흐르긴 했네혀 ㅠ_ㅠ

장타율 감소가 급작스럽게 온데다 기아 말기에서 감독과 불화라곤 하지만 너무 눈에 띄였져
컨택하고 선구안으로 장타율을 보완하는 수 밖에;;; 이제 장성호에게 홈런 15+는 무리자나여... 10만해줘도 감지덕지;;

OPS 8할 초반선은 해줄거란 예상을 작년에 했는데, 올해라도 좀 해주길 바랍니다. OPS에서 출루율의 비중이 높은 유형의 타자라 클린업에 들어갈 수준은 될겁니다 ㅇ_ㅇ;

장스나가 한감독에게 보은하려면 OPS 8할은 해줘야... 장스나.이종범의 장타력 감소는 무등 구장의 그린 몬스터 설치와 함께 왔으니 장스나의 주장인 '타자구장이라면 잘할수 있다'에 신뢰성을 주긴 했는데... 자기 말이 맞다는걸 한 해는 보여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