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장성호 선수의 200홈런이 어제 달성되어 드디어 이 표에서 사라졌습니다. ㅠ_ㅠ 참고로 장성호 선수가 이 표에 처음 등장한 것은 9월 둘째주였습니다.(http://www.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kbo&wr_id=118183) 박명환 선수도 빨리 몸상태 끌어올려 기록 달성하고 사라지길...

이제야 올라왔군요. kbo 역사가 30년이 되었고 시합수 증가로 순위가 계속 바뀌고 있는 실정인데
이에 1위가 바뀌는 것을 제외한 순위변동과 같은 흥미요소를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하고 백단위나 천단위로 끊어 내는게 너무 아쉽네요. 어제 류현진 최연소 규정이닝이나 방어율 4위 진입같은 것도 제대로 홍보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