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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양해영 부본부장이 초등학생 22명으로 구성된 ‘관악리틀야구단’을 창단하고 오는 27일 오후 5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갖는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효겸)의 도움을 받아 창단하는 관악리틀야구단은 신우초등학교와 난향초등학교. 동광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연식야구팀을 모태로 하여 창단하게 됐다. 창단의 산파역을 맡은 양해영 부본부장은 “베이징올림픽으로 달아 오른 야구 열기를 확산시키고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학업과 경제적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운 모범적인 리틀야구단 운영사례를 만들어 보겠다”며 창단 포부를 밝혔다.

○…히어로즈가 24일 조태룡(45) 상무를 단장으로 임명했다. 지난해 10월 전임 박노준 단장 사퇴 이후 공석으로 있던 히어로즈 새 단장에 선임된 조 단장은 서울 태생으로 대일고~연세대를 졸업하고 동부그룹. 푸르덴셜 생명. 교보생명 지점장을 거쳐 삼성생명 지역 본부장 등을 지낸 금융인 출신이다. 조태룡 단장은 “히어로즈의 경우 타 구단과는 구단 운영이 차별화될 수밖에 없다. 성공적인 구단운영으로 3년. 5년 후 가장 모범적인 구단운영은 물론 누구나 입사하고 싶고. 선수들이 몸담고 싶어 하는 구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4일 오전 유영구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을 한국야구위원회(kbo) 17대 총재로 승인했다． kbo는 이사회의 추천과 총회의 선출 절차를 거쳐 지난 20일 감독청인 문체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kbo는 26일 오전11시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신임 총재의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히어로즈 단장 미남이시네염 +_+

미남이래서 퍼 온 거 아녀염..

경력 보니까 구단 운영 보다는 마케팅외 영업을 위주로 단장직을 임명했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