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빈이는 항상 과도하게 욕먹어요.
못한 날 욕먹는거야 당연하지만..
너무너무 맘이 아프다는..

전 이제 어떤 유격수도 부럽지 않다구요. ㅠ.ㅠ

아아...누구나 의견을 내는곳이 파크나 갸갤이라 놀러갔다가 눈버리고 짤린게 다행이다 싶어서 다시 돌아왔음요. 거기 있었으면 또 폭발했을듯. 물론 경기 직후엔 누구나 깔 수 있죠. 결국 이건 감정의 문제니까. 그거 괜히 실드 쳐봐야 뭐하겟습니까 미운놈 욕못하게 하면 내가 욕먹거나 그놈 욕할수 있는 이유를 찾으려 하니 결국 문제만 커지고.

근데 김선빈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이성적인 척 까더군요. 제정신이 아님.

좋게 생각하면 아직까지 유격수 이종범을 그리워하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고
나쁘게 생각하면 미친거고 ㅋㅋ

감독이 밀어주니 돼쓰요 ㅎㅎ
신경 안쓰는 게 좋음

언제적 에러를 가지고 아직까지 까나요ㄲㄲ

지나치게 감정적인 붕들이로세

아님 그냥 선빈이가 싫은건가

키 작아서 만만하게 보는 거임. ㅠㅠ

나쁜 팬들.....ㅠㅠ